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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수술비로 애국 애족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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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월남전에서 얼굴과 온 몸에 중화상을 입고 귀국한 파월 상이 용사 K씨는 용기를 내어 박정희 대통령에게 수술비를 도와달라고 편지를 썼고 대통령은 수술비를 보냈습니다. K씨는 서울 명동에 있는 A성형외과에서 대수술을 받고 갱생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병원장 장상숙(68)씨는 수술비를 받지 않고 K씨에게 그 돈을 자립할 수 있는 밑천으로 쓰라고 돌려주었습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박 대통령은 병원장 장씨에게 감사의 편지를 썼습니다. “나라를 위하여 심신을 바친 상이 용사에게 장 여사께서 베푼 혜택은 행동으로 애국 애족한 높은 덕행이며 국민에게 훌륭한 귀감이 될 것으로 믿고 대통령으로서 진심으로 치하하는 바입니다. 1971년 6월 4일 대통령 박정희”. 아름다운 나라 사랑의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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