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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섬김의 삶이 예수 제자의 길이다 (막 10: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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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조직(내용 분해)

1.세베대의 아들들과의 대화
①야고보와 요한:예수 곁에 와서 낮은 소리로
“주님, 저희 소원을 들어주십시오”(35)
②예수:“무엇을 원하느냐”(36)
③야고보와 요한
ㄱ.“주께서 영광 받으실 때에 주님 다음의 자리에 앉게 되기 를 원합니다(37)
ㄴ.한 명은 주님의 오른편에 한 명은 주님의 왼편에 앉게 해 주십시오(37)”
④예수
ㄱ.“너희가 청하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 알고나 하는 말이냐
ㄴ.내가 마셔야 할 쓴잔을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아야 할 고난의 세례를 받을 수 있단 말이냐(38)”
⑤야고보와 요한:“물론이지요. 저희는 할 수 있습니다”(39)
⑥예수
ㄱ.“너희도 내가 마실 잔을 마시고 내가 받을 세례를 받게 될 것이다.
ㄴ.그러나 너희를 내 오른편과 왼편에 앉게 할 권한은 내게 없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정해 놓으셨다(40)”

2.예수님의 말씀:다른 제자들이 야고보와 요한에게 화를 내자
①세상 권력자들은 백성을 강제로 지배하고 권력으로 내리 누 른다.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42)
②너희 중에 누구든지 큰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남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43)
③너희 중에 주인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44)
④인자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많은 사 람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목숨을 내주려고 온 것이다(45)
Ⅱ.연구(삶의 적용)

1.엇가는 예수의 제자들
①예수님께서 세 번의 수난 예고를 할 때마다, 어김없이 제자 들은 주님의 뜻에 어긋나는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
ㄱ.첫 번째 수난 예고 때에는 베드로가(8:32)
ㄴ.두 번째 수난 예고 때에는 제자들끼리 서로 누가 제일 높으냐는 문제로(9:34)
ㄷ.세 번째 수난 예고 때에는 야고보와 요한이 주님의 뜻을 거스르고 있다(10:35)
②야고보와 요한의 허황된 욕심
ㄱ.주께서는 지금 십자가를 져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어서, 그 사실을 세 번씩이나 거듭 밝히시고 있다.
ㄴ.하건만, 중요한 세 제자 중에 속하는 야고보와 요한 두 제자가, 주님의 형편과는 전혀 어긋나는 요구를 주께 드 리고 있는 것이다.
ㄷ.주님은 하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당신 몸을 던질 생각 을 하고 있는데, 주의 뒤를 따라야 할 제자들인 이들은 땅의 욕심을 이루기 위하여 엉뚱한 요구를 하고 있다.
③다른 열 제자들의 질투와 시기심
ㄱ.열 제자들도 실상은 그러한 욕심을 갖고 있어서, 은근히 부탁을 주님께 드리고 싶었으나,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 었다.
ㄴ.그런데 그런 기회를 야고보와 요한에게 빼앗기게 되자, 심히 배가 아팠던 것이다.그래서 그들은 두 제자에게 화 를 냈던 것이다.

2.예수의 가르치심(천국의 길과 세상 길)
①세상 사람들의 길
ㄱ.높은 지위에 올라 권력을 쥐려고 애쓴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명령하며 지배하고 싶어한다.
ㄴ.큰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섬김을 받으려 한다.
ㄷ.그러나 그런 삶에는 평화와 기쁨이 없다. 그것은 언제까 지나 계속 다른 사람보다 더 높아지려는 욕심을 갖게 되 고, 자기보다 더 나은 사람을 바라보고 시기하기 때문이다. ②천국의 길
ㄱ.하나님의 백성은 남을 섬길 줄 아는 사람이다.
ㄴ.자신의 것을 희생하고 섬김으로써 인생의 의미를 찾고자 한다.
ㄷ.그런 삶에는 보람과 기쁨이 있다.
ㄹ.그리고 마음에 평화가 깃든다. 그것은 질투나 시기심이 없기 때문이다.
③결국 천국의 길은, 오늘 주의 뜻에 따라 겸손히 섬기는 삶 을 통하여 천국을 실현함으로써, 영원으로 이어가는 것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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