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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경적인 지도력 (사 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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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0:42-45절에서 주님이 가르치신 지도력의 원리를 생각해 보자.

여기서 예수께서는 지도력에 대한 세상적인 개념과 성경적인 개념의 차이를 극명 하게 보여주고 있다. 본문을 읽어보라.

바벧론의 세계관에서 비롯된 삶의 철학을 갖고 사는 세상을 보라. 바벧 론의 창조신화는 Marduk신 이 Tiamat신을 죽여 그 피와 살로 세계를 창조했다는 세 계관으로 적개심과 복수심을 인간의 존재의 근본동기로 사는 세상을 만든다. 그들 은 남을 짓밟고 파괴하는데서 존재의의를 찾는다.

이렇게 왜곡된 세계관을 갖고 자란 세대는 참된 삶의 목적과 의의에 대한 의지가 빈약 또는 박약하여 소극적일 때는 허무와 방황, 적극적일 때는 적자생존, 자연도태, 양육강식의 폭력의 원리가 지배하고 힘의 우위와 니이체가 말한대로 권력에의 의지 를 인간 최고의 가치로 세워 힘을 우상화하고 최고의 덕으로 추앙 하는 무서운 문화를 창출해내고 있다.

이러한 바벧론적인 세계관은 사탄의 인간지배의 진입로가된 자기주장의 의지로 사는 세상을 만들었고 인류역사는 이러한 정복과 보복이 악순환 되어왔다. 그렇기 에 계시록에서는 이것이 마지막 멸망받아야할 악의 상징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 러한 바벧론적인 세계관을 갖고 사는 세상가운데 그리스도인들은 지도력의 면 에서도 빛과 소금의 기능을 다해야할 것이다. 권모술수에 능하여 자기의 야심 만 잘 달성하면 영웅이요 지도자가 되는 세상, 힘의 철학, 물질만능주의, 실적 과 업적주의에 따라 지도자로 추앙되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자기, 자기야 심, 자기추구, 자기중심성을 버리고 자기를 내어주고 사랑하며 섬기는 제자도로 살아 자기주장하려는 의지로 파멸되어가는 세상이 치유되게 해야한다(마 5:38-48; 16:24-26). 제자도가 참된 지도력이다.

I. 세속적인 지도자가 자기의 야심과 권모술수, 무력과 폭력으로 스스로 지도자가 되어 백성들에 게도 국가와 사회에도 무서운 피해를 가져오는데 반해 성경적인 지도력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소명으로 세움을 받기에 하나님의 승인을 붙는다(요 15:16; 막 10:40).

II. 예수님에게서 배울 수 있는 지도력의 원리를 알아보자(사 42:1-4). 이 귀절은 메시야의 인격과 삶에 대한 예언으로 유명하다. 이는 첫번째 종의 찬가로 지도 자 보다는 종 이라는 반대개념을 통해서 참되고 이상적인 지도력을 가르친다.

대관절 어떠한 특성과 자질을 가지고 무슨 사명을 완수하고 어떠한 길을 걸을 것 이기에 하나님께서 자신있게 보라! 고 보장하시고 소개하실까 A. 1절에서 내가 또는 나의 등의 일인칭 대명사(모두가 하나님 자신을 가리 킴)가 여섯 번이 나 나온다. 이것은 지도자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과 소명으 로 세움을 받는다는 것을 가르친다(마 3:17). 임명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

이것은 세상과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세상은 자기야심으로 권모술수로 지도자가 된다. 야심만만하고 자신감에 차 있 으며 자기외에는 없다고 떠들어댄다. 자기를 과시하고 알린다. 그들은 하나님 의 승인은 아랑곳 없다. 하나님이 받아주시는 것에는 관심이 없고 사람들이 어 떻게 자기를 보느냐에만 관심을 갖고 여론을 조종 하고 유도한다. 무력과 폭력으 로 권모술수와 여론조작으로 자기의 불의를 정의로 둔갑시키다.

그러나 성경적인 지도자는 하나님의 승인과 지지해 주심에 생명을 건다.

하나님의 승인을 잃는 것을 가장 두려워 했고 그래서 죄를 짓고는 불의 가운데 서는 견딜 수가 없어서 통회하고 참회록을 쓴다(시 51).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각성과 근신과 수줍음에 휩싸여 주여 나를 떠나소서, 저는 죄인이로소이 다. 제가 무엇이관대 주님의 뜻을 받들 수 있겠습니까. 보낼만한 사람을 보내소 서. 하면서 자신의 죄악성과 무능성과 무가치함을 토로한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 님의 승인과 인도, 그의 소명과 사명에로의 파견을 붙든다. 이것이 지도자의 결정 적 요건이다.

예수는 하나님이 택하시고 붙드시며 기뻐하시며 승인해 주신 지도자이셨다. 종 이란 세상적인 개념과는 다른 고귀한 직책이다. 그것은 거룩한 성품을 요구한다(벧 전 2:23-24). 이 종은 하나님의 뜻을 기꺼운 마음으로 받드는 그래서 나의 이기 적인 야망보다는 하늘 아버지의 경륜을 이루어 드리려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헌신 하는 거룩한 지도자이다. 바울은 자기를 그리스도 예수의 종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오늘날처럼 어떤 권위나 입에 바른말과는 달리 그만큼 하나님의 뜻과 소명에 순 교의 자리에 까지 충성하려는 거룩한 의욕과 열정이 있었던 것이다. 아브라함도 모세도 다윗도, 집합적으로, 이스라엘도 하나님의 뜻을 받든 종이었다. 그러나 하 나님의 뜻을 받들기에는 그들은 불완전한 종들이었다. 그런데 예수는 하나님의 뜻을 죽기까지 복종(빌2:5-11), 완전히 순종하여 온인류를 죄와 사망의 권세로부 터 종말론적인 출애굽을 가져오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립하여 영원한 안식과 평화 를 가져오는 완전하신 종이셨다. 그는 하나님의 뜻의 화신이셨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이시다.

B. 종의 사명은 완강하고 폭력적인 법체제도 아니고 백성들을 희생하고 그 위에 군림할 국가도 아니며 배타적인 이스라엘의 민족주의도 아니며(42:6) 그것은 세상에 하나님의 뜻을 세우고 구원의 공도를 여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립하시 는 것이었다. 힛틀러 같이 민족주의를 부추기는 것도, 지역감정을 부채질하는 것 도, 특정한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도 아니다. 예루살렘과 유대를 넘고 사마리 아를 초월하여 땅끝까지 이르는 모든 신분과 종족과 사상과 문화적인의 벽을 허물 고 모든 적대감의 장벽과 울타리를 뽑아 자기 안에서 만물의 통일과 조화를 가져 오고 하나님의 품에서 이탈, 탈락하여 그와 이간되고 왜곡과 불협화음으로 가 득찬 만유의 회복과 세계화해와 완성을 가져오는 하나님의 나라이다. 예수께서 는 이러한 하나님나라의 비젼을 가지고 몸소 길이 되시고 자기의 인격과 사역으 로 어두움의 권세를 구축, 죄와 사망의 권세를 폐하시고 사람들을 구원하는 그 나라를 선포, 확립하여 사람들을 초대하고 그나라의 복-의와 생명을 얻게 하신 다. 이 하나님의 나라 외에는 어떤 철학도 종교도 이데올르기와 주의(nism)도 세 계화해와 완성을 가져오지 못한다. 그것은 예수 안에서만이 가능한 것이다. 우리 가 일본에서 사역했던 것을 기억해보라. 함께 얼싸안고 울면서 서로 사랑을 확인하 고 기도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었던 것을 기억하라.

정치나 무력으로는 될 수가 없었던 일이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 졌던 것이다.

C. 그러면 이상적인 종이신 메시야는 이 위대한 사명을 어떻게 완수하실 것인다 오늘날 세상 지도자들은 웅변, 여론선동, 공갈, 권력휘두름, 권모술수 등으로 특징지워지나 예수님에게서 발견되어지는 지도자상은 어떠한가(2절; 45:15) a. 첫째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 리에 들리게 아니 하신다. 그는 호령하지 아니하고 공갈하지 아니하시고 자기의 명성을 구하지도 않으셨다.

그는 사탄의 선동도 물리치시고(마4) 섬기는 자로 계셨고(요13) 사람들의 인기를 추구하거나 거기에 편승하시지도 않으셨다(요 2:23-25). 그의 이름 을 내는 것을 금하셨다(마12:15-21). 요 6:15에서는 자기를 임금삼으려는 사람 들을 피하셨으며 유명하게 되려면 초막절 때 수많은 군중들 앞에서 한번 팡 터 뜨려 일시에 명성얻고 지지자들을 확보하라는 그의 동생들의 조언을 일언지하에 거부하셨다(요 7:2-8). 하늘의 천군천사리 대기하고 있었으나 체포당하시며 어 린양처럼 아무런 항변도 없이 십자가를 지셨다(마 26:51-54; 눅 22:52-54).

세상은 좀더 공격적이고 권모술수에 능한 사람이 왕좌에 오른다. 그러나 하나님 의 나라는 온유한 자가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 다윗이 사울에게 그러했고 예수께서 그러하셨다. 예수는 선동과 무력, 권모술수와 여론의 희생이 되어 그것들을 안고 죽으심으로 정복하셨다. 이것이 십자가이다. 모든 죄와 적대감을 제거하여 참된 평 화와 일치, 어린애가 독사굴에 손을 넣어도 해됨이 없고 가장 무서운 맹수인 이리 와 가장 연약한 짐승인 어린양이 함께 누워도 해됨이 없으며 사자가 소처럼 풀 을 먹고 어린아이에게 이끌릴 우주적인 샬롬을 가져오시는 것이다(사 11). 그렇 기에 모든 사람이 십자가 밑에서 총칼을 내던지고 감복하며 죄악을 회개하고 주 님이라고 신앙 고백을 하고 만다(마 27:54). 전쟁이 끝나며(사 2:2-5) 원수가 친 구와 형제가 되고 세계화해와 완성이 오는 것이다.

b. 세상은 영재를 뽑아 교육하고 실패하거나 약한 사람들을 무시하고 무자 비하게 짓밟고 매장하나 예수님은 상한 갈대를 꺽지아니하고 꺼져가는 등불도 끄 지 아니하셨다. 이상적인 종은 약함과 실수를 불쌍히 여기시고 받아주셨다. 상 한 갈대. 세상에서 배척당한 사람, 뮈식하고 가난하고 쓸모없다고 소외된 사람들 과 상한 심령을 고치시고 그들의 친구가 되셨고 연기만 내뿜어 눈물만 나게하는 변화가 더딘 부지깽이 같은 사람들, 꺼져가는 등불처럼 나약한 사람들을 포기 하지 아니하고 붙들어주며 연기나는 심지에 불을 붙여 다시 새생명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셨다. 자기를 책잡기 위해 희생양으로 끌려온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자. 모세율법은 사형선고를 내리라고 하는데 그는 돌을 들고 눈에 핏발을 세운 살기등등한 사람들의 양심을 일깨우셔서 돌을 떨어뜨리고 뒤걸음질쳐서 물러가게 하시며 가련한 여인까지도 구원 하신다(요 8:1-11). 그리하여 새로운 생명을 주 시고 그 생명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셨다.

그는 생명의 빛이시다(요 8:12). 그렇기에 그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는다.

c. 그는 진리로 공의를 베푸셨다.

정치인들은 그들의 정치적 신념이나 업적에 따라 평가받아야지 사생활에 따라 평가받아서는 안된다 는 오늘날의 지도자들과는 전혀 다르셨다. 구호만 요란한 정 치인들과는 전혀 다르셨다. 몸소 자기의 가르침의 실제를 자기 몸에 나타내셨고 진 리의 실체가 되셨다. 참됨 목자는 양들을 위해서 목숨을 버린다(요 10:11; 19:30)고 가르치시고 자기가 바로 그 목자임을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증시하셨 다. 구약의 모든 인물과 제도, 인류가 소망하는 것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 는 것이요 그리스도는 그 실체이셨다. 그의 가르침과 사역은 모두가 진리에서 울 어나온 것이요 그래서 그의 가르침을 받아드리고 그의 사역을 경험한 사람들 은 모든 죄와 사망의 권세와 자신과 얽매임으로부터 자유를 누리고 인생의 참된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고 갖게 된 다. 그는 비유행유들을 통해서 그것을 확증하셨다. 그 자신과 그의 삶과 사역은 인간이 기대하고 하나님께서 요구하신 모 든 의와 이상의 실체이셨다. 그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d. 쇠함이나 낙담을 모르셨다.

세상 사람들은 처음에는 그리고 잘 되면 열심히 하고 자기의 공으로 돌린다. 그 러나 잘 안되면  중도에서 포기하고 책임을 남에게 전가하는데 반해서 우리 주 님은 그가 하나님의 큰 목적을 이루실 때까지 쇠하거나 낙담하신 적이 없으시 다. 이상적인 종은 신실하셔서 비관을 모르셨다.

기적의 떡을 맛보고 죽은자가 살아나는 현장의 증인들인 제자들이 자기를 부인 하고 다 흩어졌으나 그는 다시 찾아가셔서 그들을 다시 치료하시고 격려하여 세우시고 보내신다(요 21). 쇠약함이나 약함을 모르시고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열정은 식은 적이 없으시다.그래서 잃어버린 영혼의 소중성을 자주 가르치셨고 (눅 15). 수가성 우물가로 찾아가셨고(요 4) 버림받은 나환자를 위해서 사마리아 지경을 가셨으며(눅 17) 나사로를 살리기 위해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유대로 가셨으며(요 11) 어린아이들을 환영하셨다. 그리하여 마침내 하나님의 완전하신 목적과 뜻을 이루시고 끝내 하나님의 공의를 세우시고 우주적인 구원의 하나님의 나라를 수립하신 것이다.

D. 그 결과 이리하여 온 세계 만민이 그에게 소망을 두고 그에게 달려오며 그 안에서 하나되는 길이 열렸으며 그러한 역사가 일어나 신분의 벽, 종족의 벽, 사상과 문화의 벽이 허무러지고 모든 막힌 담을 허시고 사랑의 공동체를 형성하시며 세계화해와 통일과 하나됨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엡 2; 골 1:20) 인 류의 소망이 되셨다(사 42:5-7). 모든 민족이 물밀듯이 그에게로 모여 든다(사 2:2-5). 그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나의 발견과 결심 오늘날 세상은 이기적인 성취욕에 도취되어서 옳고 그른지 또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또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런지는 생각지 않고 그져 남보 다 앞서고 이기는 것, 큰업적과 실적만을 추구하는 야심가가 유능한 사람으로 존경받고 있다. 따라서 정치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정치적 야망 만을 달성하고자 하고 학교는 참된 교육보다는 산업인력과 남보다 앞서가는 인간 의 양산에 진력하며 사업가들은 환경파괴는 생각지 못하고 사업성공에만 혈안이 되어있다. 심지어는 종교까지도 여기에 편승하여 이기적인 현세적 욕망를 정당화 시켜 주고(딤후 4:3) 그와 더불어 성취방법, 적극적인 사고비법, 출세성공비법까 지 고취시켜주며 사람들을 구름때처럼 모아 소위 목회에 성공한 사람이 유능한 종 교지도자로 인기와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다.

생명과 생태계를 무시하고 끝없는 쾌락과 사치를 추구하는 근대문명은 가까운 장래에 지구환경과 생태계의 파괴를 일으키고 인류의 멸망을 재촉할 것이다. 옛날 에는 무력에 의한 국가에고(ego)의 주장으로 인류와 세계를 폐허화시켰다면 이제 는 경제력에 의한 국가에고의 주장이 더욱 비참한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대량생 산, 대량소비추구형 경제이념과 공업발전은 유한한 지구자원을 고갈시키고 생태 계와 환경의 파괴를 가져오고 생명의 보전은 막을 내리게 될 것이다. 농업도 화 학비료와 농약에 의한 농법으로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생명을 파괴하 고 있다. 과도하게 약을 투여하여 빨리만 낫게 하면 명성얻고 성공하는 의학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의 시민이요 이상적인 종이신 메시야 예수의 발자 취를 따르는 제자들이다. 그의 생명과 품성이 우리의 삶 가운데 재생되개 하자.

참된 지도자의 원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 되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편지요 향기요 그의 초상화이다. 인간이 갖을 수 있는 최대의 비젼과 목표가 무엇 인가 하나님 나라의 위대함, 무비의 가치, 지상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들은 자기의 전존재를 바쳐서 헌신한다(마 13:44-46). 그렇기에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전하는 일을 마치려함에 자기의 생명을 조금도 아까운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 고 했다. 세상은 헛된 철학과 이상과 신념을 위해서도 생명을 건다. 유일한 구원 의 길, 유일한 생명의 길을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는 어디에 우 리의 삶을 투자할 것인가 무엇을 위해 생명을 바칠까 우리를 구속하시고 새생명 주시고 사명을 맡겨주신 하나님의 뜻을 안고 살고 그 사명을 지고갈만한 성숙된 인격과 믿음을 갖자. 나의 생각과 말과 행실은 우리의 믿음을 반영하고 있는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고 우리가 따라사는 진리의 성격을 증거하여 드 러내는 것은 우리의 삶이다. 진리를 소유한 자로써 실체의 삶을 살자.

진리의 빛을 정치, 경제, 사회, 산업, 과학, 교육, 가정, 학문의 세계등에 비추게 해야 한다. 그래서 경제에고를 버리고 세계가 한 가족으로 서로의 필요 를 채워주는 국가와 사회가 되고 쾌락과 사치를 절제하고 지구자원을 재활용하고 보존하며 공업과 과학의 발달도 경쟁적으로 할 것이 아니며 교육도 인격형성에 초점을 두고 농업도 유기농법으로 최소한의 농약만을 사용하고 의학도 생활환경과 습관의 변화과 자연치유력을 도와서 건강한 몸의 회복과 유지해 주는데 목표를 두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다는 정체성(Identity) 뚜렷이 갖고 행하자. 리더쉽은 확연한 비젼을 갖고 앞서가며 길을 제시하고 몸소 모범이 되고 사람들을 동기부여하여 목표에 함께 이르는 인격적 자질이다. 비젼은 현 재를 통찰하는 능력과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이 결합해서 미래를 이상적으로 전 망하고 기대하게 하는 것으로 현재상태에 대한 견딜 수 없는 불만족과 가능한 이 상적인 미래상을 내다보는 것이다. 현실문제의 원인을 알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 롭게될 미래를 전망하고 이를 믿음으로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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