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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쇼팽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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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랜드의 유명한 천재 음악가 쇼팽은 피아노를 위시하여 작곡에도 탁월한 재능을 보인 사람입니다. 그가 20살에 예술의 나라 불란서로 유학을 떠날 때 그의 아버지가 부탁한 말씀이 있습니다.
“너는 폴란드의 자랑이 되어다오.”
아들의 마음 속에 국가를 심어주었습니다. 또한 쇼팽의 선생님 역시 훌륭한 분이어서 떠나는 그에게 조그마한 은컵에다 폴랜드의 흙을 넣어 정성스럽게 싸서 주며, “어디를 가든지 조국을 잊지 말게. 이 한 줌의 흙을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해 주기 바라네”
하며 선물로 주었다고 합니다. 그는 공부하는 동안 힘들 때마다 “나는 폴랜드 사람이다. 폴랜드 이름을 더럽히지 않도록 해야지”
하며 노력을 했다는 것입니다. 불행히도 그는 38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만 누구보다 폴랜드의 이름을 높이며 산 생애였습니다.
그의 유언은 “나는 폴랜드 흙이 담긴 이 컵을 나의 무덤 속에 넣어주시오”
라고 조국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죽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어야 하겠습니까?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의 이름을 항상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이름에 나의 마지막 생명을 부탁해야 합니다.
“하나님이여, 오직 당신의 이름이 나의 생명을 통해서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소서” 라는 기도가 항상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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