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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벼락에 맞아 죽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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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루터는 친구가 벼락에 맞아 죽는 것을 바로 옆에서 목격하게 되었다.그는 그것을 보고 너무 놀라서 하나님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고 한다. 루터는 오랫동안의 번민 끝에 수도원을 찾아가 수도와 경건 생활로 천국에 갈 준비를 시작했다.그러나 고민은 그를 떠나지 않았다.그 고민의 핵심은 고행이나 독신,청빈이 과연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선일까 하는 문제였다.그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천국에 갈 수 있을까 번민하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보기 시작했다. 시편과 로마서 연구를 통하여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다함을 얻을 수 있다는 근본진리를 발견했다.그리고 종교개혁의 기치를 들었다.그는 구원의 진리를 설명할 때 믿음을 빈손에 비교하곤 했다. 빈손같이 자신을 비우라.그리고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만 의지하고 주께 맡기라.그러면 주님이 은혜로 가득 채워 주신다.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먼저 비우고 가난한 마음을 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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