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여긴 그냥 바닥이 아닌 박물관 바닥입니다

첨부 1


한 청년이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뉴욕박물관에 임시직사원으로 취직했다. 청년은 매일 남보다 한 시간씩 일찍 출근해 박물관의 마루바닥을 닦았다. 청년은 마루를 닦으며 항상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어느 날 박물관장이 청년에게 물었다. '대학교육을 받은 사람이 바닥청소를 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은가' 청년은 웃으면서 대답했다. '이곳은 그냥 바닥이 아닙니다. 박물관의 마루 바닥입니다.'청년은 성실성을 인정받아 정식직원으로 채용됐다. 그는 알래스카 등을 찾아다니며 고래와 포유동물에 대한 연구에 몰입했다. 그리고 몇 년 후에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고래 박사로 불렸다. 뉴욕박물관 관장까지 맡았다. 이 사람이 바로 세계적인 고래학자 앤드루스박사이다. 성공한 사람들이 최고의 자산은 '성실성'과 '기쁜 마음으로 일하는 것'이다. 작은 일에 충성한 자가 큰일을 할 수 있다. 하루하루 둔탁해져 가는 마음과 몸을 일깨우면서 자신의 일을 성실하게 하는 사람. 아무리 바빠도 내 이웃이 어떻게 사는지 한번쯤 주위를 둘러보며 사는 사람. 바쁜 시간을 쪼개 영화도 보고, 연극도 보고, 책도 자주 읽는 사람. 그리하여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줄 알며,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가꾸는 사람. 이런 사람이 진정 우리에겐 소중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