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꾸준한 섬김

첨부 1


안주는 2,000호 되는 개척 부락인데 단오날이 되면 그 부락 사람들이 체육대회를 합니다. 그 가운데 1만미터 경주가 있는데 처음에는 수백 명이 뛰다가 도중에 차츰차츰 떨어져 나가고 나중에는 몇 명만 남습니다. 그 사람들이 결승점에 다 들어왔는데 한 사람이 남아서 천천히 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경하던 사람들과 뛰다가 중지해 버린 사람들, 먼저 다 뛴 사람들이 모두 그 사람이 오는 것을 기다렸습니다. 그 사람은 머리가 하얗고 60세 정도 된 국민학교 교장 선생님이었습니다. 천천히 뛰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그 분은 끝까지 뛰어서 드디어 완주를 했습니다. 그 분은 다 뛰고 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교훈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비록 꼴등이었지만 끝까지 뛰었습니다. 인생을 저처럼 뛰십시오'
얼마나 잘 한 것입니까! 우리는 1등을 하기 위해 뛰는 것은 아닙니다. 비록 1등이 아니고 꼴등이라고 해도 마지막까지 뛰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주님을 섬길때 오래오래 꾸준히 섬겨야 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