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작은 일 없이 큰일 없다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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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을에 네 사람이 빵집을 개업했습니다. 첫 번째 사람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맛있는 빵집이란 간판을 걸었고 두 번째 사람은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빵집이라 했고, 세 번째 사람은 우주에서 제일 맛있는 빵집이라 했습니다. 네 번째 사람은 우리 동네에서 제일 맛있는 빵집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손님은 네 번째 빵집으로 몰렸다 합니다.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어디에 있어도 최선의 사람이 됩니다. 최고가 되려는 사람은 수단으로서 잠시 그 곳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최선의 기반 없이 된 최고는 결국 그것으로 인해 무너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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