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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중한 선택 (왕상 08:1, 엡 06:10-20,요 06:56-69)

첨부 1


다윗은 하나님을 잘 섬기고 믿으며 기도하면서 살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자기 일생에 성전 짓기를 간절히 원하였지만 전쟁에서 피를 많이 흘린 까닭에 하나님이 허락을 얻지 못했습니다.
결국 성전을 짓는 영광은 솔로몬에게 돌아갔습니다.
열왕기상 6:1절은 솔로몬 즉위4년에 여호와를 위한 성전을 짓는 역사적인 기록입니다(왕상6:38).
그 전은 7년 만에 완성되었는데 오늘 본문은 성전 봉헌식의 내용입니다.
성전을 완공하자 솔로몬 왕은 다윗이 그토록 아끼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귀히 여겼던 언약궤를 성전 안으로 이동시키려고 하였습니다.(1,6절)

제사장들이 궤를 메고 성소에 들인 후 거기서 나올 때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며 제사장들이 감히 서 있을 수조차 없었다고 합니다(10-11절).
22절부터 52절까지는 솔로몬의 성전 봉헌 기도의 내용입니다.
솔로몬은 22-30절, 41-43절에서 크게 세 가지 내용을 간구합니다.
그것은
왕상08:41 또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하지 아니한 자 곧 주의 이름을 위하여 먼지방에서 온 이방인이라도
왕상08:42 저희가 주의 광대한 이름과 주의 능한 손과 주의 펴신 팔의 소문을 듣고 와서 이 전을 향하여 기도하거든
왕상08:43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무릇 이방인이 주께 부르짖는 대로 이루사 땅의 만민으로 주의 이름을 알고 주의 백성 이스라 엘 처럼 경외하게 하옵시며 또 내가 건축한 이 전을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줄을 알게 하옵소서
첫째, 왕위를 굳게 해 주시겠다는 약속을 지켜주옵소서,
둘째, 이곳이 누추하지만 이곳에 계셔서 우리들의 기도를 들어 주옵소서,
셋째,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옵소서
에베소서 6:10-20
엡06:10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엡06: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엡0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엡0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엡06: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엡06:15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엡06: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소멸하고
엡06:17 구원의 투구와 셩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엡0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엡06: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엡06: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에베소 교회를 향한 사도 바울의 마지막 메시지는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기를 간곡히 부탁하는 내용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에 대항하는 사단의 세력을 맞서 싸울 준비를 해야만 합니다.
이 구절은 세상을 이기시는 예수님의 능력과 세상에 속해 살아가야하는 그리스도인들의 형편을 짐작케 해 주고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은 세상의 모든 권세와 사단의 궤세를 정복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인들은
①.강하여져야 하고,
②.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하며,
③.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④.복음의 비밀을 알게 해 주시도록 간구해야 한다는 실천강령을 듣게 됩니다.
요한복음 6:56-69
요0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요06: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요06:58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요06:59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요06:60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요06:61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근거리는 줄 아시고 가라사대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요06:62 그러면 너희가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것 같으면 어찌 하려느냐
요0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06:64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군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요06:65 또 가라사대 이러하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요06:66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요06:67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요06: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요06:69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한신 자신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요한복음 6장의 본문이 지난주와 일부 중복되고 있습니다.
주시하는 바와 같이 오늘의 말씀은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라는 예수님의 선포에 대하여 많은 제자들이 수근거렸던 일에 대한 내용입니다.
육체의 떡을 얻기 위해 몰렸들었던 많은 사람들과 그 중에 특별히 열심이 있는 제자들(열두 제자가 아니라)에게 “하늘에서 온 생명의 떡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모두가 이의 없이 받아들이기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관심은 육체에 있지 않고 영혼에 있었습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이 말을 듣고 제자들이 많이 돌아가버리자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에게도 질문을 하십니다.
“너희도 가려느냐”
요06: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한신 자신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이때에 베드로의 대답은 바로 모든 신앙인들이 고백해야 할 명쾌한 응답이 되었습니다.
“서론”
미국의 어느 도시에 술을 좋아하고 남의 물건을 흠치는 것을 취미로 삼는 앤더슨이란 사람이 있었습니다.
특히 그는 문이 잠겨있는 자동자를 열고 물건을 흠치는 것에 재미를 붙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대단히 고급스럽게 보이는 승용차 한 대가 서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주위를 둘러보고 나서 얼른 차에 흠칠 물건이 없나 살펴보았습니다.
애석하게도 그 차에는 값이 나갈 만한 물건이 없었습니다.
단지 뒷 시트에 책이 한 권 놓여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는 술을 마시면서 읽을 양으로 그 책을 흠쳤습니다.
그 책은 붉은 색의 책이었는데 고급스런 표지에는 간단한 제목이 쓰여져있었습니다.
그것은 <예수>라는 미국 성서공회에서 발행하는 책자로서 예수님의 복음을 담은 책이었습니다.
그는 그 책을 읽었습니다.
여러 시간을 읽었지만 잘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며칠후 두 사람이 그에게 다가와 말을 건넸습니다.
“예수님이라는 사람에 관하여 들어본 일이 있습니까” 그들은 전도대원들입니다.
앤더슨이 얼른 대답했습니다.
“예. 나는 그에 관한 책을 읽었습니다.”
그들은 대화를 계속했고, 그는 그가 읽은 책과 그때의 대화를 통해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의 삶이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그의 새로운 삶을 이웃들에게 나눠주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그는 신학교에 입학하여 공부하는 예수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차 뒷좌석의 <예수> 라는 책이 그의 삶을 변화시켰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인생을 살면서 위기를 경험하게 됩니다.
엔더슨은 우연한 기회에 예수님을 만나 위기를 극복하였습니다.

1.예수님이 생명의 떡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가
예수님이 우리를 죄와 악에서 구하여 내신 생명의 주라는 사실을 듣게 될 때 그 말은 우리에게 어떤 결단을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하늘에서 온 떡이니 나를 먹는 자는 영생을 얻으리라” 이 말씀을 진심으로 받들이는 사람은 구원의 선물을 받게 됩니다.

2.어려운가
‘어렵도다’ 라는 이 말은 우리 자신이 어떤 질문을 받았음을 말해 줍니다.
“과연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신가” 이런 의문이
오직 믿음으로 만이 이 어려운 문제를 풀어 줍니다.

3.우리도 고백할 수 있는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사람들은 이런 고백을 하게 됩니다.
“당신은 영생의 말씀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하나님게로부터 오신 거룩하신 분임을 믿습니다.”
사람들이 어떤 고백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생명을 주시는 분으로 알고 헌신하겠다는 것을 뜻합니다.

4.우리의 구원이 다른 방법도 있는가
행0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이 세상 어디에도 우리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이 없고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만 있을 뿐입니다.
그 분은 지금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사 장차 다시 오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실 분이십니다.
(막14:6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행7: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골3: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벧전3: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이시요 우리의 구세주이십니다.
우리가 그 분을 믿으면 우리는 영생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육체의 일과, 세상적인 것을 생각하며, 예수님을 찾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 심각하게 질문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나는 과연 예수님을 생명의 주로 고백하고 있는가”
“기도”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여 주시고, 만세전에 우리를 선택하여 자녀로 삼아주신생명의 구주이신 예수님 많을 의지하면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처음에는 비록 어려울지라도 예수님을 구주로 확신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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