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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천재는 99%의 땀과 1%의 영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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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에디슨은 제재소 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7세 때 초등학교에 입학했는데 교사로부터 저능아로 취급되어 3개월 만에 퇴학당한 뒤 주로 어머니에게 교육받았다. 그는 11세 무렵부터는 지하실에 실험실을 만들어 놓고 실험에 몰두했다. 집안이 가난했기 때문에 12세부터는 철도의 신문팔이, 과자 팔이를 하면서도 실험을 그만두지 않았다. 도리어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화물차 안으로 실험실을 옮겨 놓고 거기서 실험에 열중했다. 그러다 잘못해서 화재가 나는 바람에 차장에게 호되게 얻어맞은 것이 청각장애가 된 원인이다. 1869년 열 다섯 살 난 에디슨은 마침내 최초의 발명품인 '전기 투표기록기'를 완성하였다. 그 후 그는 백열전등(1879), 전기철도(1881), 납관축음기(1887), 영화촬영기, 영사기(1891),토키(1912) 등 실용성 있는 것들을 많이 발명했다. 위에 열거한 발명품 외에도 천여 종도 넘는 특허를 내서 누가 봐도 '발명왕'이란 별칭에 전혀 손색없는 훌륭한 발명가였다. 어느 해 에디슨은 사람들에게서 천재적 영감을 칭송 받은 자리에서 다음과 같은 유명한 말을 남겼다.
'천재란 99%가 땀이며, 나머지 1%가 영감이다.'
그런데 이 말은 다른 많은 명언과 마찬가지로 에디슨의 독점물은 아니다, 그보다 앞서 18세기 프랑스의 철학자 뷔퐁은 '천재란 인내에 상응하는 위대한 능력이다.' 라고 말했다. 또 러시아 극작가 체호프로 '천재란 곧 노력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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