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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심히 즐거워하였다. (느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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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성곽을 재건하고 이를 하나님께 드리는 봉헌식(낙 성식)을 할 때에 무리가 크게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다고 하 였다. 이는 하나님께서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다.

 1. 하나님께 드림은 즐거운 일이다.

회고해 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지중막대하시다. 70년 포로생활에서 해방하여 모국에 귀환하게 하시고, 그동안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는 중대한 일을 치를 때 온갖 방해공작이 있었다. 외부의 대적자들의 침 투와 내부에서 비협조 내지는 낙심포기자가 연속하였어도 꾸준히 역사 를 계속하게 하신 것은 참으로 하나님의 보호하심이다. 그 결과 많은 희생과 수고의 봉사 끝에 거대한 건축공사가 끝나고 하나님께 드리고 되었으니 기쁨이 충만할 수 밖에 없다.

 2. 심히 즐거워 하였다.

이 날에 무리가 크게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다. 보통 일반 적으로 예사로히 즐거운 것이 아니라 심히 즐거워하였다. 어른들 뿐 아니라 부녀와 어린 아이들도 즐거워하였으니 거국적으로 전 국민 의 대경사라 하겠다.

참된 성도들이 진실한 신앙생활은 하나님 앞에 무엇을 받는(얻는) 것만 기쁜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주님께 드리오리까에서 출발 한다. 우리들의 정성어린 제사는 많은 물질이 내게서 나간다 할찌라 도 하나님 앞에 보답하는 뜻에서, 감사함을 표시하는 뜻에서 헌물 제 사하는 것이며, 그로 인해 기쁨이 한량없어야 한다.

 3. 하나님께서 즐거워하게 하셨다.

우리들의 모든 신앙 표현과 받아 누리는 은사의 근원은 하나님께로 부터 오나니 그러므로 우리들이 마음의 기쁨이 넘치는 것도 자신에서 울어나오는 기쁨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즐거워하게 하셨기 때문이다.

즉, 즐거움이 근원이 하나님이시요, 기쁨의 근거가 하나님이시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 16:22)고 하셨 다.

하나님께서 기쁘게 해 주시는데 슬플 수가 없다. 즐겁지 않을 수 가 없다. 절대적이요 불가피적인 즐거움이다.

결 론:하나님께서 그 자신이 즐거웁기 때문에 성도들에게 즐거웁 게 하여 주신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고 하였으 니 참 믿음은 하나님을 능히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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