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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안나의 기쁨 (눅 02: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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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 가운데 나오는 안나 여성도는 7년 동안 결혼생활을 하 다가 남편을 잃고 84년이 되었다고 했으니 매우 장수한 분이었읍니 다. 우리는 먼저 장수의 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시다.

이 고령의 여성도에게 그의 남은 날 동안에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 쁨이 있었는데, 그것은 그의 구주에 대해 모든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는 일이었읍니다.

 1. 안나는 기도 중에 구세주를 만났읍니다.

안나 여선지는 37절 말씀을 보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 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섬겼다고 말씀하십니다. 안나는 하나님을 아는 축복과 기도로서 하나님을 섬굴수 은혜를 받은분 이었읍니다. 이런 은혜를 받으면 인생의 슬픔이나 고통을 넉넉히 이 길 수 있는 능력을 가질 뿐 아니라, 오히려 그러한 환란이 그에게 유익이 된 것을 감사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안나 여선지는 그러한 기도생활 중에 구세주이신 예수 님을 만났읍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은혜는 기도나 그 밖에 우리의 어떤 노력의 결과가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입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사람에게 이러한 은혜가 쉽게 임한다는 것도 사실 입니다.

 2. 예수님을 만난 안나는 그 예수님을 전했읍니다.

38절 말씀을 보니까,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 하고 예루살렘의 구속됨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하니라고 했읍니다. 안나 여선지가 남편을 여읜 후 주야로 기도 하며 구한 것은 다름아닌 구세주를 만나는 것인데 그 소원이 이루 어 졌으니 안나는 얼마나 기쁘고 감사했겠읍니까 그리고 그러한 안나에게는 그 기쁨과 감사를 나눌 많은 이웃들이 기다리고 있었읍 니다.

이제 우리도 끝날까지 기도하기를 쉬지 않고, 또한 우리가 만난 예수님을 많은 사람들에게 증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지시기를 바 랍니다.-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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