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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제 가슴에 총을 쏘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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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이 파리에 있는 유명한 갑옷 만드는 가게에 와서 한 벌의 갑옷을 주문하였다. 그 시대에 나폴레옹은 영웅이었고 두려운 존재였다. 그와 같은 나폴레옹이 직접 가게에 찾아와서 갑옷을 주문하였으므로 이 갑옷 만드는 사람은 충성을 다해 갑옷을 열심히 만들려고 하였다. 갑옷은 총알을 막기 위해 강철로 만들기 때문에 아주 무거웠다. 이 갑옷 만드는 사람은 무겁지 않도록 새로 연구 개발한 아주 가벼운 재료를 써서 잘 만들었다. 얼마 후 옷을 찾으러 온 나폴레옹은 깜짝 놀라 고함을 쳤다. “이것이 무슨 갑옷이란 말이야! 당장에 강철로 다시 만들어!”그러나 갑옷을 만든 사람은 자신 있게 나폴레옹을 향해 말했다. “장군님 안심하십시오. 절대로 총알이 꿰뚫지 못합니다. 만일 의심이 나신다면 이 자리에서 직접 실험을 해보이겠습니다.”그리고는 옷을 입고 나폴레옹에게 총으로 자기 가슴을 쏘아보라고 하였다. 너무나 당당하고 자신 있는 태도에 나폴레옹도 그를 믿고 칭찬하면서 갑옷을 찾아갔다. 과연 우리는 각자가 지닌 직업에 이러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가? 더불어 생명을 내놓을 만한 끈기와 노력, 그리고 승부 기질을 갖고 직업에 임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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