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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불평 없는 것을 보고 알아맞힌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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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어느 여인이 남편과 함께 차를 타고 밤늦게 어디를 가다가 어느 공사장에 이르러 진창에 빠졌다. 그래서 날이 밝을 때까지 여러 시간을 기다리면 어쩌나 하고 걱정하고 있었다. 그런데 조금 있다가 달려오는 차가 헤드라이트를 비춰 주었다. 밤늦게 왕진을 갔다가 돌아오는 의사의 차였다. 그는 마침 차를 바퀴에 맬 수 있는 체인도 가지고 있었다. 그녀가 남편과 함께 차를 마른 땅으로 끌어올려 놓고 보니까 차의 흙받이에 체인으로 인한 큰 구멍이 여러 개 뚫려 있는 것이었다. 그 의사가 그녀의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은 목사님이시군요.''무엇을 보고 그것을 아셨습니까?' '이런 어려운 처지를 당하시고도 불평 비슷한 말 한마디 않고 계시니 말입니다.' 사람들은 예수의 제자들에게서 예수의 정신과 사랑과 인격이 풍겨 나오는 것을 분명히 느끼고 체험했다. 제자들은 예수와 친근하게 사귀며 생활함으로써 예수의 성령의 은혜와 능력이 몸에 배게 되었던 것이다. 우리가 진실로 예수와 함께 지낸다고 하면 우리의 생활이 이를 말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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