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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화가가 되려 했던 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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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유명한 교수가 있었다. 그는 세계적으로도 많은 업적을 남긴 과학자였다. 그가 나이가 들어 은퇴하게 되자 세계 곳곳에 흩어져 이는 그의 제자들이 축하하기 위해 모여들었다. 그들이 잔치를 베푼 날 제자들은 그가 약간 슬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한 제자가 물었다. “선생님, 무슨 일이십니까? 왜 그렇게 슬퍼보이시는지 알 수가 없군요. 왜 그러시지요? 선생님은 성공적인 인생을 사셨습니다. 아무도 선생님과 비교될 만한 사람은 없습니다. 선생님은 행복할 만한 모든 것을 갖고 계십니다. 자. 선생님의 제자들을 바라보십시오. 그들은 선생님의 가르침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런 슬픈 표정을 하고 계십니까?”그는 말했다. “그렇지만, 나는 매우 슬프네. 사실 나는 결코 학자가 되길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지. 나는 평생 그림을 그리고 싶었어. 설령, 내가 무명의 화가가 될지라도, 이제 내 인생은 다 갔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는 다른 데에 내 삶을 소모해 버렸어. 그렇지, 나는 분명 성공했지만 만족 할 수가 없네. 그건 내가 원했던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지. 시장하지도 않은 데 누군가가 자네에게 먹기를 강요한 것과 다름 없네.”이 노학자의 말에서 우리는 직업 선택이 참으로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캐놀 피터 그린 목사는 자주 이런 말을 했다. “내게 열 개의 생명이 있더라도 나는 그 생명을 모두 목사가 되는 데 바치겠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참으로 내가 원했고 하고자 했던 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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