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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관리가 되어 얻는 것과 잃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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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제자 중에 공무와 자천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둘 다 관리였다. 어느 날 공자가 공무와 자천에게 물었다. “자네들은 관리가 되어 얻은 것과 잃은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공무가 대답했다. “얻은 것은 얻고 잃은 것이 많습니다. 일이 많아서 독서할 겨를이 없고, 봉급이 적어서 친척들을 돌보지 못하고, 친구의 슬프고 기쁜 일에 참석하지 못해 의가 소홀하게 되었습니다.”자천의 대답을 들은 공자는 크게 기뻐하며 말했다. “자천은 군자다. 노나라에 이런 군자가 있으니 참으로 만족스럽구나.” 자천의 이 같은 마음은 사명감에서 오는 마음이다. 그리스도인에게는 무엇보다도 이런 마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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