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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대학생 86%가 자격증 따기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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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힘들게 들어온 대학이건만 요즘 대학생들은 마음이 편치 않다. 졸업장이 취업을 보장해주기는커녕 오히려 부담스러울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당수 학생들은 미래 대비용으로 각종 자격증을 따기 위해 전문학원을 다니고 있다. 이런 학생들을 가리켜 흔히 `더블 스클맨'이라는 신종 명칭이 생기기도 했다. 제일기획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학원에 다니는 대학생 1백 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서 86%가 자격증이야말로 능력을 나타내는 증서라고 믿고 있다. 그래서 82%는 대학 졸업장만으로는 부족해 자격증 취득을 위해 애쓰고 있다. 또 50%는 주변의 친구들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을 보면 불안감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그러다 보니 66%는 자격증을 위해 학교보다는 학원에 더 치중하고 있다고 했다. 지성과 낭만의 대학은 갈수록 위축되고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학교와 학원을 왔다갔다는 하는 대학생들이 그만큼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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