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수 1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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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선물로 받은 지 파들은 소리 높여 기쁨의 찬양을 불렀지만 나머지 일곱 지 파들은 현실에 안주하면서 게으름을 피우고 있었다. 이에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통하여 역사의 무대 변두리에 서 있는 그들을 책망하시며 직접 땅을 그려 오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땅 분배에서 축복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그들에게 가 보지 않고, 밟아 보지 않은 땅을 직접 찾아 나서게 하였다. 하나님은 우리가 언제나 역사의 무대에서 객체가 아닌 주체가 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기업을 주시겠다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을 하셨는데도 아직 받지 못한 지 파가 일곱 지 파나 남아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열심히 취할 생각을 하지 아니하고 게으르고 태만하게 지체하고 있음을 책망하게 하신 것입니다.
1. 열심을 품고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본문 “(수18:3)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열조의 하나님” 하였습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하기를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함께 하신 하나님이시고 이삭과 야곱과 함께 하신 하나님이라고 하며 그는 복을 주시기로 약속하신 하나님이시며 진실하게 모든 일을 처리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며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깨워 주면서 “(롬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 기라 ”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섬기려 며는 보통으로 섬기는 것보다는 열심을 품고 섬겨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보시고 기뻐하시며 믿음대로 되게 하십니다.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것은 대단히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열심을 품고 하나님을 섬기라고 권고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본문 “(수18:3)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신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이 있으면 인내심이 생기고 일할 의욕이 생기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그 약속을 오래 참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히6:13)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히6:14) 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히6:15)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히6:16)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저희 모든 다투는 일에 최후 확정이니라 (히6:17)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 하셨 나니 (히6:18)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을 인하여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로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자들은 언제나 그 믿음대로 모든 일이 되는 것입니다. (히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나니 그 앞에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살아 계신 것과 그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심을 믿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믿음대로 행하시면 반드시 하나님의 약속하신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믿음은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3. 주신 복을 취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본문 “(수18:3) 너희에게 주신 땅을 취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고 하였습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책망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기로 약속하신 것을 왜 취하지 아니하고 머뭇거리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책망은 오늘의 성도들에게도 해당한다고 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약속을 이루실 때는 인간들의 노력을 통해서 이루시기 때문에 힘쓰고 애쓰는 자가 천국을 침노하신다고 하였습니다.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틀림없는 사실인데 사람의 행위를 통해서 주시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시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 함이 허사로다 (시127: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 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 도다 ”라고 하였습니다. 오늘의 우리들도 게을러서 받지 못하는 일들이 많은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결론
이스라엘 백성들이 태만할 때에 여호수아는 책망을 했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주시기로 약속하신 복을 받기 위하여 얼마나 고생을 하는가 말입니다.
즉 얼마나 노력을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부귀는 그 사람의 부지런한데 있음을 항상 기억하고 열심히 일해서 약속하신 복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 오라(좋은 그림을 그 리라)(수18:1-10절)
(서론)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정복한 후 12 지 파에 따라 정복하는 대로 땅을 분배했는데 5 지 파에 분배하고 7 지 파에 더 주어야만 했다
여호수아는 아직 땅을 분배받지 못한 지 파에게 3 명씩 대표를 선정하라고 명령했다 그리고 21 명을 모아놓고 출발 예배를 드리며 이같이 명령하였다
“가서 그 땅을 두루 다니며 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 오라 내가 여기 [실로]에서 너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제비 뽑으리라”(수18:8)
이 명령을 받은 21명의 정탐 군은 아직 점령하지 못한 땅을 은밀히 정탐하며 자기들끼리 땅을 나누어 그려 가지고 돌아왔다 이 말씀 속에는 어떤 의미가 들어 있는 것인가
1.벌서 분배받은 지 파들과 분배받지 못한 지 파들1)벌서 분배받은 지 파들이 있다
벌서 분배받은 지 파들이 있었으니 요단강 동쪽에서 이미 분배받은 곧 [르우벤] 지 파 [갓]지 파 [므낫세]지 파들이다 그들은 오히려 가나안 본토에 들어오기도 전에 강 동쪽에 비옥한 목장을 보고 우선적으로 분배를 요청했다 재빠른 지 파들이다
요단강을 건너온 후에는 [유다]지 파 [에브라임]지 파 [므낫세 반]지 파가 또 계속하여 자기네들의 기업지 분배를 서둘러서 할당받았다 그러므로 강 동쪽에 두 지 파 반 서쪽에 두 지 파 반 합하여 다섯 지 파가 분배되었다
(1)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들이다
(2)축복을 귀중히 여기는 마음
(3)지혜롭고 사모하는 자들이다
2)아직도 분배받지 못한 지 파들이 있다
열두 지 파 중에서도 다섯 지 파가 분배받았으며 나머지 일곱 지 파가 남았다 이들은 기업분배에 게으름을 피웠다 “너희가 너희 열 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취하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라고 여호수아는 일곱 지 파에게 독촉을 하였다
아무리 여호와께서 주시는 땅이라고 할지라도 자신들의 노력이 필요하니 땅을 취하려는 적극적인 활동이 있어야 한다
(1)용기가 없고 게으름 때문에 지체 함
(2)여호와께서 선민에게 가나안을 허락했는데도 지체하는 것은 지도자 여호수아 뿐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에 속한다
(3)실천하는 방법은 자작이나 지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께 헌신함에 있다
3)대표자를 선정하여 적극적으로 쟁취하도록 하였다
지금까지는 게을렀으나 격려와 책망을 받은 이후까지 지체 할 수는 없다 매 지 파에서 세 사람씩 위원을 선정하여 그 땅에 두루 다니며 그 기업에 상당하게 그려 가지고 오라고 했다
다시 말하면 원하는 지역의 약도를 그려 가지고 오도록 지시하였다 나머지 지파는 곧 [아셀]지 파 [납달리]지 파 [스볼론]지 파 [잇사갈]지 파 [베나민]지 파 [단]지 파 [시므온]지 파등 (7 지 파-21명 대표)
축복을 허락 하셨는데 취하기를 지체한다면 이는 “갈 마음이 없는 마음” “축복을 귀중히 여기지 않는 마음이요” “불 신앙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축복을 나의 것으로 쟁취해야 하는 것이다”
(1)좀 열심을 품고 적극적으로 천국을 침노하라(마11:12)
(2)믿음의 확신가운데 소망의 청사진을 가지라(빌2:13)
(3)좋은 그림을 그려 내게로 가져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2.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 오라(좋은 그림을 그리라)1)이는 성의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라는 말이다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현실에 안주하려고 한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신앙인도 이 현실 안주의 방법에 하나 둘씩 자리를 양보한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의 자기 만족이라는 불치의 병에 쉽게 걸리게 된다.
이러한 우리에게 하나님은 주어진 테두리에 만족하지 말고 직접 믿음의 땅을 찾아 새로운 복을 개척하라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아직 경험하지 않은 것, 보지 못한 모든 부분까지 우리의 믿음과 삶의 땅으로 그릴 때,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소유하게 되리라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축복의 가나안땅을 그의 약속대로 들어가게 하셨다 그러나 그 땅을 점령해야 나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섯 지 파는 적극적으로 성의를 다하여 그 땅을 점령하여 자기 땅을 만들었으나 7지 파는 점령할 땅이 너무 많은 대도 최선을 다하여 싸우지 않았기에 그 땅에 가서 자세히 살펴 그려서 돌아오라는 것이다
이들은 광야 40년 동안 너무 많이 싸웠고 가나안땅에 원주민을 쫓아내기 위해 너무 싸워 지쳐있어 그 땅을 점령하지 못했다 그러나 완전승리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싸워야 한다
2)축복의 청사진을 먼저 그려야 한다
축복을 받으려면 먼저 축복의 청사진 즉 생각을 그렇게 가지라는 말입니다
[사무엘 스마일즈]는 “생각을 심으십시오 행동을 거둘 것입니다 행동을 심으십시오 습관을 거둘 것입니다 습관을 심으십시오 성격을 거둘 것입니다 성격을 심으십시오 신의를 받아들일 것입니다 생각을 기르십시오 왜냐하면 자기가 하고 있는 생각 이상으로 오르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생각의 중요성을 극구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칙은 “네 생각(구상) 대로 될 찌어다”입니다 그들의 구상대로 땅은 형성되었습니다 설계도대로 건물은 지어지듯이 생각의 구상대로 인생은 이어지고 종지부를 찍게 되어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인생의 구상을 그리십시오 교회 설계를 그리십시오 가정의 설계를 그리십시오 사업의 설계를 그리십시오 막연한 꿈을 구체적인 구상으로 바꾸십시오 좋은 그림을 많이 그리시기 바랍니다
3)네 믿음대로 되리라(마8:13)
“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 오라”라는 말씀은 “네 믿음대로 되리라”라는 말을 포함하고 있다 그림은 그림에서 끝나지 않고 구상은 구상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실상으로 이루어집니다 믿음대로 됩니다 그래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히11:1-3)
야곱은 지팡이 하나만 가지고 도망가는 주제에 축복을 구상(생각=설계)하였습니다 그리고 외삼촌 [라반]과 계약을 맺었는데 앞으로 점 있는 양과 아롱진 양은 자기 것이 되고 나머지는 [라반]의 것이 되도록 타협하였다
그런 후 [야곱]은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 풍 나무]의 푸른 가지를 취하여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무늬를 내고 그 껍질 벗긴 가지를 양떼가 와서 먹는 개천의 말구유에 세워 양떼에게 향하게 하였습니다 그때에 새끼를 배니 얼룩얼룩하고 아롱진 새끼를 낳았습니다 구상대로 그 생각대로 된 것입니다 바로 그 믿음대로 된 것입니다
3.모든 축복은 하나님의 은혜로 되리라(고전15:10)
고전 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 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라”
그 리라는 말에 강조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내게로 돌아 오라”는 데 강조점이 있다 그려 가지고 벽에 붙여 놓는 것이 아니다 “내게로 돌아와야 합니다” 아무리 잘 그린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은총이 없으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아무리 철저히 계획(생각)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결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부족하고 약해도 하나님께로 믿음을 가지고 소망을 가지고 나오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고 기적을 베풀어주시고 축복의 주인공으로 삼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절대 주권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롬11:3
8. 삼상2:6-8)
시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 함이 허사로다
2 너희가 일 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 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 도다
(결론)
모든 기적과 축복은 인간의 최선의 노력과 하나님의 은총이 합쳐야 이루어집니다 모든 기적은 인간의 믿음과 하나님의 응답 속에서 일어났습니다
모든 기적은 인간의 전진과 하나님의 사랑의 틈바구니에서 미소짓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계획을 세운다 할지라도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 오라 이 말은 그리라는데 강조점이 있지만 내게로 돌아오라는데 더 강조 점과 목적이 있습니다
A.그러므로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B.하나님께 나아가되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C.믿음으로 나아가되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좋은 것으로 주시는 분으로 믿어야 합니다
D.받은 대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 감사해야 합니다
베드로가 인간적 생각으로 그물을 던졌을 때는 그의 생각 되로 되지 않았으나 주께서 나와 말씀에 순종할 때 성공자가 축복자가 되었습니다(눅5:1-11)
당신은 지금 무엇을 그리고 계십니까 또 하나님께 그 그림을 가지고 하나님께로 돌아 오셨나요 과연 예수 그리스도 안에 머물고 있나요 그러면 그 그림대로 그 구상대로 그 믿음대로 이루어 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땅 분배에서 축복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그들에게 가 보지 않고, 밟아 보지 않은 땅을 직접 찾아 나서게 하였다. 하나님은 우리가 언제나 역사의 무대에서 객체가 아닌 주체가 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기업을 주시겠다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을 하셨는데도 아직 받지 못한 지 파가 일곱 지 파나 남아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열심히 취할 생각을 하지 아니하고 게으르고 태만하게 지체하고 있음을 책망하게 하신 것입니다.
1. 열심을 품고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본문 “(수18:3)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열조의 하나님” 하였습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하기를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함께 하신 하나님이시고 이삭과 야곱과 함께 하신 하나님이라고 하며 그는 복을 주시기로 약속하신 하나님이시며 진실하게 모든 일을 처리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며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깨워 주면서 “(롬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 기라 ”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섬기려 며는 보통으로 섬기는 것보다는 열심을 품고 섬겨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보시고 기뻐하시며 믿음대로 되게 하십니다.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것은 대단히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열심을 품고 하나님을 섬기라고 권고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본문 “(수18:3)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신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이 있으면 인내심이 생기고 일할 의욕이 생기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그 약속을 오래 참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히6:13)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히6:14) 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히6:15)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히6:16)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저희 모든 다투는 일에 최후 확정이니라 (히6:17)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 하셨 나니 (히6:18)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을 인하여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로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자들은 언제나 그 믿음대로 모든 일이 되는 것입니다. (히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나니 그 앞에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살아 계신 것과 그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심을 믿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믿음대로 행하시면 반드시 하나님의 약속하신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믿음은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3. 주신 복을 취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본문 “(수18:3) 너희에게 주신 땅을 취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고 하였습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책망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기로 약속하신 것을 왜 취하지 아니하고 머뭇거리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책망은 오늘의 성도들에게도 해당한다고 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약속을 이루실 때는 인간들의 노력을 통해서 이루시기 때문에 힘쓰고 애쓰는 자가 천국을 침노하신다고 하였습니다.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틀림없는 사실인데 사람의 행위를 통해서 주시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시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 함이 허사로다 (시127: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 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 도다 ”라고 하였습니다. 오늘의 우리들도 게을러서 받지 못하는 일들이 많은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결론
이스라엘 백성들이 태만할 때에 여호수아는 책망을 했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주시기로 약속하신 복을 받기 위하여 얼마나 고생을 하는가 말입니다.
즉 얼마나 노력을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부귀는 그 사람의 부지런한데 있음을 항상 기억하고 열심히 일해서 약속하신 복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 오라(좋은 그림을 그 리라)(수18:1-10절)
(서론)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정복한 후 12 지 파에 따라 정복하는 대로 땅을 분배했는데 5 지 파에 분배하고 7 지 파에 더 주어야만 했다
여호수아는 아직 땅을 분배받지 못한 지 파에게 3 명씩 대표를 선정하라고 명령했다 그리고 21 명을 모아놓고 출발 예배를 드리며 이같이 명령하였다
“가서 그 땅을 두루 다니며 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 오라 내가 여기 [실로]에서 너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제비 뽑으리라”(수18:8)
이 명령을 받은 21명의 정탐 군은 아직 점령하지 못한 땅을 은밀히 정탐하며 자기들끼리 땅을 나누어 그려 가지고 돌아왔다 이 말씀 속에는 어떤 의미가 들어 있는 것인가
1.벌서 분배받은 지 파들과 분배받지 못한 지 파들1)벌서 분배받은 지 파들이 있다
벌서 분배받은 지 파들이 있었으니 요단강 동쪽에서 이미 분배받은 곧 [르우벤] 지 파 [갓]지 파 [므낫세]지 파들이다 그들은 오히려 가나안 본토에 들어오기도 전에 강 동쪽에 비옥한 목장을 보고 우선적으로 분배를 요청했다 재빠른 지 파들이다
요단강을 건너온 후에는 [유다]지 파 [에브라임]지 파 [므낫세 반]지 파가 또 계속하여 자기네들의 기업지 분배를 서둘러서 할당받았다 그러므로 강 동쪽에 두 지 파 반 서쪽에 두 지 파 반 합하여 다섯 지 파가 분배되었다
(1)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들이다
(2)축복을 귀중히 여기는 마음
(3)지혜롭고 사모하는 자들이다
2)아직도 분배받지 못한 지 파들이 있다
열두 지 파 중에서도 다섯 지 파가 분배받았으며 나머지 일곱 지 파가 남았다 이들은 기업분배에 게으름을 피웠다 “너희가 너희 열 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취하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라고 여호수아는 일곱 지 파에게 독촉을 하였다
아무리 여호와께서 주시는 땅이라고 할지라도 자신들의 노력이 필요하니 땅을 취하려는 적극적인 활동이 있어야 한다
(1)용기가 없고 게으름 때문에 지체 함
(2)여호와께서 선민에게 가나안을 허락했는데도 지체하는 것은 지도자 여호수아 뿐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에 속한다
(3)실천하는 방법은 자작이나 지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께 헌신함에 있다
3)대표자를 선정하여 적극적으로 쟁취하도록 하였다
지금까지는 게을렀으나 격려와 책망을 받은 이후까지 지체 할 수는 없다 매 지 파에서 세 사람씩 위원을 선정하여 그 땅에 두루 다니며 그 기업에 상당하게 그려 가지고 오라고 했다
다시 말하면 원하는 지역의 약도를 그려 가지고 오도록 지시하였다 나머지 지파는 곧 [아셀]지 파 [납달리]지 파 [스볼론]지 파 [잇사갈]지 파 [베나민]지 파 [단]지 파 [시므온]지 파등 (7 지 파-21명 대표)
축복을 허락 하셨는데 취하기를 지체한다면 이는 “갈 마음이 없는 마음” “축복을 귀중히 여기지 않는 마음이요” “불 신앙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축복을 나의 것으로 쟁취해야 하는 것이다”
(1)좀 열심을 품고 적극적으로 천국을 침노하라(마11:12)
(2)믿음의 확신가운데 소망의 청사진을 가지라(빌2:13)
(3)좋은 그림을 그려 내게로 가져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2.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 오라(좋은 그림을 그리라)1)이는 성의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라는 말이다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현실에 안주하려고 한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신앙인도 이 현실 안주의 방법에 하나 둘씩 자리를 양보한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의 자기 만족이라는 불치의 병에 쉽게 걸리게 된다.
이러한 우리에게 하나님은 주어진 테두리에 만족하지 말고 직접 믿음의 땅을 찾아 새로운 복을 개척하라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아직 경험하지 않은 것, 보지 못한 모든 부분까지 우리의 믿음과 삶의 땅으로 그릴 때,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소유하게 되리라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축복의 가나안땅을 그의 약속대로 들어가게 하셨다 그러나 그 땅을 점령해야 나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섯 지 파는 적극적으로 성의를 다하여 그 땅을 점령하여 자기 땅을 만들었으나 7지 파는 점령할 땅이 너무 많은 대도 최선을 다하여 싸우지 않았기에 그 땅에 가서 자세히 살펴 그려서 돌아오라는 것이다
이들은 광야 40년 동안 너무 많이 싸웠고 가나안땅에 원주민을 쫓아내기 위해 너무 싸워 지쳐있어 그 땅을 점령하지 못했다 그러나 완전승리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싸워야 한다
2)축복의 청사진을 먼저 그려야 한다
축복을 받으려면 먼저 축복의 청사진 즉 생각을 그렇게 가지라는 말입니다
[사무엘 스마일즈]는 “생각을 심으십시오 행동을 거둘 것입니다 행동을 심으십시오 습관을 거둘 것입니다 습관을 심으십시오 성격을 거둘 것입니다 성격을 심으십시오 신의를 받아들일 것입니다 생각을 기르십시오 왜냐하면 자기가 하고 있는 생각 이상으로 오르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생각의 중요성을 극구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칙은 “네 생각(구상) 대로 될 찌어다”입니다 그들의 구상대로 땅은 형성되었습니다 설계도대로 건물은 지어지듯이 생각의 구상대로 인생은 이어지고 종지부를 찍게 되어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인생의 구상을 그리십시오 교회 설계를 그리십시오 가정의 설계를 그리십시오 사업의 설계를 그리십시오 막연한 꿈을 구체적인 구상으로 바꾸십시오 좋은 그림을 많이 그리시기 바랍니다
3)네 믿음대로 되리라(마8:13)
“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 오라”라는 말씀은 “네 믿음대로 되리라”라는 말을 포함하고 있다 그림은 그림에서 끝나지 않고 구상은 구상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실상으로 이루어집니다 믿음대로 됩니다 그래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히11:1-3)
야곱은 지팡이 하나만 가지고 도망가는 주제에 축복을 구상(생각=설계)하였습니다 그리고 외삼촌 [라반]과 계약을 맺었는데 앞으로 점 있는 양과 아롱진 양은 자기 것이 되고 나머지는 [라반]의 것이 되도록 타협하였다
그런 후 [야곱]은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 풍 나무]의 푸른 가지를 취하여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무늬를 내고 그 껍질 벗긴 가지를 양떼가 와서 먹는 개천의 말구유에 세워 양떼에게 향하게 하였습니다 그때에 새끼를 배니 얼룩얼룩하고 아롱진 새끼를 낳았습니다 구상대로 그 생각대로 된 것입니다 바로 그 믿음대로 된 것입니다
3.모든 축복은 하나님의 은혜로 되리라(고전15:10)
고전 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 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라”
그 리라는 말에 강조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내게로 돌아 오라”는 데 강조점이 있다 그려 가지고 벽에 붙여 놓는 것이 아니다 “내게로 돌아와야 합니다” 아무리 잘 그린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은총이 없으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아무리 철저히 계획(생각)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결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부족하고 약해도 하나님께로 믿음을 가지고 소망을 가지고 나오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고 기적을 베풀어주시고 축복의 주인공으로 삼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절대 주권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롬11:3
8. 삼상2:6-8)
시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 함이 허사로다
2 너희가 일 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 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 도다
(결론)
모든 기적과 축복은 인간의 최선의 노력과 하나님의 은총이 합쳐야 이루어집니다 모든 기적은 인간의 믿음과 하나님의 응답 속에서 일어났습니다
모든 기적은 인간의 전진과 하나님의 사랑의 틈바구니에서 미소짓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계획을 세운다 할지라도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 오라 이 말은 그리라는데 강조점이 있지만 내게로 돌아오라는데 더 강조 점과 목적이 있습니다
A.그러므로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B.하나님께 나아가되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C.믿음으로 나아가되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좋은 것으로 주시는 분으로 믿어야 합니다
D.받은 대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 감사해야 합니다
베드로가 인간적 생각으로 그물을 던졌을 때는 그의 생각 되로 되지 않았으나 주께서 나와 말씀에 순종할 때 성공자가 축복자가 되었습니다(눅5:1-11)
당신은 지금 무엇을 그리고 계십니까 또 하나님께 그 그림을 가지고 하나님께로 돌아 오셨나요 과연 예수 그리스도 안에 머물고 있나요 그러면 그 그림대로 그 구상대로 그 믿음대로 이루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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