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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일하는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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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국민학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학교측에서 운동장에 깔기 위해 모래를 트럭으로 실어와서 운동장 여기저기애 쌓아두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다음날 학생들을 시켜 그 모래를 골고루 펴기 위해 그릇 하나씩을 가져오라고 일렀습니다. 다음 날 모두 그릇을 가지고 왔는데 그 중에 한 학생만은 라면 봉지를 가져왔습니다. 담임 선생님께서 의아해서 “넌, 왜 라면봉지를 가지고 왔니?”하고 물었더니 그 학생이 답하기를 “엄마가 그릇이 크면 일하기가 힘들다고 작은 그릇을 주셨어요”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실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땀흘려 일하기를 싫어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불한당(不汗黨)이라는 한자가 있습니다. 이것을 풀어보면 아니 불자에 땀흘릴 한자에 무리 당자로, 땀흘리지 않고 살아가는 무리란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땀흘려 일할 때 건전한 생각, 바른 판단력을 가질수 있도록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본질에 속하는 만고 불변의 진리입니다. 창세기 3장에 인간이 에덴동산을 떠날 때에 종신토록 땀흘려 일하며 살아가도록 규정되어진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니 땀흘리지않는 인생은 주께서 정하신 삶의 원칙에서 벗어난 삶이 될 것입니다. 삶의 원칙에서 벗어나고서야 어찌 행복을 누릴 수 있겠습니까.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일꾼들은 한결같이 일터에서 일하고 있을 때 부름받았습니다.
놀고 있는 사람을 하나님께선 부르신 적이 없습니다. 그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한국 크리스챤들은 일하는 정신을 이 땅에 일으켜야 하겠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노세 노세 정신'에서 '일하러 가세 정신'으로 바뀌어지도록 힘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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