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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염려의 어리석음 (마 06: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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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염려의 어리석음 이라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성경 첫 본문에 보면 한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 하거나 혹 이를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 6:24)라는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미국의 한 과학자가 70살난 노인의 일생을 콤퓨터로 조사한 결과,

1.잠자는데 23년,

2.일하고 염려하는데 16년,

3.먹는데 6년,

4.공부하는데 5년,

5.노는데 8년,6.하나님께 예배하는데 2년,걸린걸로 대충 나와 있습니다.

일생을 살아 본 결과 다는 그렇지 않지만 우리가 살아온 일주일간의 생 활은 세상의 염려와 세상 살림을 위하여 기를 쓰면 살지마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너무나 인색합니다.

가정 예배도 짧막하게, 교회예배도 짧막하게 하는것을 요즘은 거의가 좋 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설교 시간을 길게 하는편은 아니고 오히려 짧게 하는 편에 속하고 있습니다. 한번은 교회에서 저녁 집회때 꼭 할말은 많고 예배 시간은 15 분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약간 시간을 넘게 쓴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여 집사님이 뒤를 돌아다 보면서 시계를 보고,또 보곤 하는 것 입니다. 저도 얼마나 안쓰러운지 시계를 보며 얼른 설교를 마친적이 있 었습니다.

우리가 일생을 살아오면서 교회에서 예배를 얼마나 드립니까 물론 저녁 집회에 열심히 나오시는 분은 삼일 기도회에 에배드리고 오늘 이시간을 맞이하는 분도 계실것이고,아니면 이번 주간에 처음으로 예배에 임하시는 분도 계실것입니다.

 1.예배란 히브리어로 샤하인데 그뜻은 머리를 숙인다는 뜻입니다.

 2.에배란 헬라어로 프로스쿠노멘( )인데 그뜻은 경외심을 가지고 땅에 엎드린다는것입니다.

 3.신약 성서적 예배의 의미는 하나님께 복종한다,우리의 몸과 마음을 바 친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오늘 말한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는 의미도 이시간 예배 드 릴때에 마음이 다른 곳에 가 있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원치 않는다는 내 용도 포함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시간 가장 경건하게 가장 정성스럽게 예배를 드리시기를 간 절히 바랍니다.

칼 힐티는 말하기를 그 사람이 가장 원하는 것을 알기 위해서는 아침에 잠을 깨자 마자 물어보면 가장 정확하다고 말합니다.

그냥 평상시에 물어보면 생각하면서 가식적으로 답변할때가 종종 있지만 잠을 깨자 마자 무의식적으로 답변할때는 그렇지 않습니다.

저가 신문을 보니 세상 사람들의 의식 구조가 많이 바뀌었습다.

얼마전 까지만 하더라도 신의,의리를 존중하던 사람들이 돈과 명예 앞 에서는 헌신짝처럼 버리고 마는것입니다.

너도 나도 돈과 명예를 채습니다.

심지어는 아직도 신선한 사상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도 돈 앞에는 맥없이 무너집니다.

문제는 우리 주님을 따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사이에 놓고 고민을 하다가 돌아오는것도 다행 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재물을 쌓기 위해 하나님 섬기는 가치 판단이 흐려지는 지금세대입니다.

그러한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엄숙히 선언하십니다.

우리 다함께 오늘 본문 가운데 마 6:24절 소리를 합하여 읽어 보겠습니다.

한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 하거나 혹 이를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 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우리는 너무나 세상에서 돈과 재물을 모으기에 염려해 왔습니다.

그저 직장에서,길거리에서 만나는 사람 마다 돈,돈,돈이야기에 정신이 팔 려있습니다.

심지어는 교회안에서도 돈 이야기를 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요즘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예외는 아니어서 너무 돈 때문에 염려를 많이 합니다.

여기 하늘 가나안 땅을 변경에 두고 실패한 사람들이 몇 있습니다.

롯의 아내,엘리사의 종 게하시,예수님의 제자 가륫유다,예수 님을 채아온 부자 법관,사도 당시의 아나니아와 삽비라 이런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거의 구원 받을 뻔,하였으나 멸망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거의 하늘 갈뻔 하였으나 재물의 매력 때문에,돈의 마력 때문에 영생을 잃어버린바 된 사람들입니다.

마지막 때도 수 많은 사람들이 동일한 운명에 처하게 될것입니다. 거의 하늘에 갈 뻔 하였는데,거의 구원 받을 뻔 하였는데, 이말은 참으 로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합니다.

그들은 어찌 된 일인지 하늘 가나안땅을 접경에 두고 실패하였습니다.

거의 구원 받을뻔 하였으나 구원 받지 못하였습니다.

탐욕때문에 그들은 안식일도 버렸습니다.

탐욕때문에 주님도 버렸습니다.

탐욕때문에 자신의 영원한 생명마저도 버렸습니다.

그 탐욕은 우리 믿는 성도에게도 마귀는 집어넣으려고 합니다.

어떤 성도는 스스로 탐욕을 얻으려고 애를 쓰기도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주 업무가 무엇인줄 알아야하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살면서 재물을 쌓는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기필코 주님이 허락하신 땅,하늘 가나안 땅에 들어갈 백성들이 아닙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시간 우리 모든것을 포기 할지라도 하늘 본향 만큼은 포기하지 마시기 를 간절히 바랍니다.

3

1.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 을까 하지 말라 3

2.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모든 것이 너희 에게 있어야 할줄을 아시느니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크루즈(Santa Cruz)란 산맥에 움푹한 계곡이 있는데 그곳은 울창한 삼나무들과 상록관목들이 에워싸여 있습니다.

사면이 계곡으로 둘러 싸여있는 그곳에는 넓고 편편한 평야가 펼쳐져 있습니다. 최근 미국 각처에서 돈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와 집을 짓는데 흔히 우리가 보는 집이 아니라 방공호를 짓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지상위에다 간단한 집을 짓고 지하에 완벽한 대피소를 건 립하였습니다. 철근과 콘크리트로 된 이 대피소는 웬만한 폭탄이나 심지 어 핵 무기라 할지라 도 직통으로만 그곳에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견딜수 있게 설계하였습니다. 그외 지진,홍수,화재,화산폭발,안전사고,우발적인 핵사고,그외 여러도시들에서 일어나는 빈번란 재난에서 구할수 있도록 건 축되었습니다.

매 지하실 마다 외부와의수도,전기등이 완전히 두절된다 할지라도 최 소한 6개월동안 견딜어 낼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자가수도,자가 발전기,산소통,각종 통조림,말린 야채,건전지,무선 라디오 그리고 권총이나,심지어 기관총까지 갖추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대피소를 만드는데 몇 십억이나 들어 가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곳을 피난처로 삼고 있습니다.

인간의 모든 염려를 인간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수단 방법을 가리 지 않는 인간의 단면을 봅니다.

92년 한해만 하더라도 캘리포니아 주에만 크고,작은 지진이 모두 5,000 주님은 오늘 이 세상 사람들에게 엄숙히 선언 합니다.

오늘 본문 마6:33절 다함께 읽어보겠습니다.

3

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을 너 희에게 더하시리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을 너희 에게 더하시리라. 분명히 하나님께 이 모든것을 주신다고 주신다고 하셨습 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이 말씀 믿으십니까 분명히 믿고 모든것을 더하시는 축복을 받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

4.그러므로 내일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일은 내일 염려할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우리는 그동안 너무나 세상만을 위해서 염려하고,또 염려하고, 또 계속 염 려함으로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소득이 없었습니다.

있다면 인생을 탕진한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날아가는 인생이라 그랬 습니다.

옛날 시편 기자는 친히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 시 90:10:우리의 연수가 칩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니이다 또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많은 일로 염려하며 바빠있는 현대인에게 말합니다.

. 약 4:13,14:들으라 너희중에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가서 거기서 일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자들아 내일일을 너희가 알지못 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여러분 ! 재림 직전에 사는 성도들에게 예수님께서 무엇이라 하신줄 아십니까 롯의 처를 생각하라 그랬습니다.

롯의 아내는 너무 세상 욕심에 치우치게 살다가 간 불쌍한 여인입니다.

거의 구원 받을뻔하였다가 그만 소금 기둥이 되었습니다.

롯의 아내는 저들을 두고 떠나기를 거절하였습니다.

지상에서 가장 사랑하는자들과 이별한다는생각은 그에게 견딜수 없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의 호화스러운 집과 한 평생의 노력으로 얻은 모든 재물을 버리고 빈털 털이의 방랑자로 떠나는것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슬픔으로 막연하고 떠나기 싫어서 그는 머뭇거렸습니다.

그녀의 몸은 들에 나와 있으면서도 그 여자의 마음은 소돔에 집착해 있 었고그래서 그 여자는 그것과 함께 멸망 당하였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거의 구원 받을뻔한 이 여인입니다.

하지만 재물에 대한 염려,두고온 사람들에 대한 염려와 욕심이 그를 멸 망에 빠뜨리게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랬습니다.

그러면 반드시 이 모든 염려를 맡아 주시고 능히 채워 주신다고 하셨습니 다. 세상의 것은 다 포기 하셔도 무방합니다.

아니, 더욱 좋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하늘의 소망은 결코 포기하지 마시기를 간절히 바 랍니다.

한번은 독일의 타울러(Tauler)가 거지를 만났습니다.

친구여 오늘도 안녕하시기를(a good day)바랍니다.라고 말하니 그거 지는 말하기를 나는 하루도 안녕하지 않은 날(a bad one day)이 없습니 다. 그래서 늘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타울러가 말하기를 그럼 행복하시기를하자 거지의 대답이 난 불행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타울러((Tauler)가 놀래서 그것은 대관절 무슨 뜻입니까 소리쳐 물었습니 다.

예 ! 나는 날이 좋으면 하나님께 감사하고,비가오서 동냥을 못해도 감 사하고 먹을것이 넉넉하면 감사하고,배 고파고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나의 뜻이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것은 무엇이 나 나를 기쁘게 하는데 무엇 때문에 내가 불행하지 않을때 불행하다고 말 해야합니까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우리 가운데 재물로 인하여 염려하십니까 그렇지만 거지 보다는 재물이 많습니다.

우리 가운데 세상 염려가 많아서 고민되십니까 그렇지만 그것 때문에 롯의 처 마냥 멸망 당할수는 없습니다 ! 우리 다시 한번 말씀위에 굳게서서 소망을 가지고 진군하십시다.

세상의 모든 염려를 뿌리치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의 것을 구하기 전에 하늘의 소망을 구하고, 굳게 잡읍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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