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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 부활 승리! (마 2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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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8장에는 천사를 보고 무서워하는 여인들이 있습니다.

여인들이 천사를 보고 무서워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죽은 사람의 시신에 향유를 바르기 위해 새벽에 여인들끼리 길을 가기 때문입니다.

막16장 1절에 보면 향품을 가지고 새벽 미명에 주님께 바르기 위해 무덤으로 갑니다.

남자도 죽은 시신에 손을 대기가 싫은데 여인들이 새벽에 무덤으로 가는 길이 오직 하 겠습니까 둘째, 염려가 많아서입니다. 마가 16장 2절에 보면 무덤의 큰 돌을 누기 굴려주리요 하고 염려합니다. 3일전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에 주님을 장례할 때 세마포로 싸고 큰돌을 굴 려서 막아놓았습니다.(마27:59-60절) 셋째, 마침 그때에 큰 지진이 나고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와서 돌위에 앉았고 수비하던 남자 들이 거의 죽은 자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새벽에 시신을 위해 염려하며 무덤에 오고 큰 지진과 천사, 그리고 수직하던 남자들이 놀라서 거의 죽은 자처럼 무서워하는 상황 에 무서워하지 않는 여인들이라면 사람들이 아닙니다. 남자들도 거의 죽은 자처럼 되 는 상황입니다.(2절) 그런데 천사가 무서워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첫째, 그 여인들이 찾는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임을 자신이 알고 있다고 합니다.

마28:5하 무서워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 라!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선동하거나 방조하거나 그 무덤을 지키는 사람 은 무서워하거나 벌벌 떨거나 거의 죽은 자처럼 되지만 십자가에 못 박힌 그를 사 랑하고 찾는 자들은 무서워할 필요가 없음을 천사가 알고 천사를 보낸 하나님께서 모두 알고 있음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둘째, 그분은 죽지 않고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기 때문입니다. 죽으면 냄새가 나고 무서 움을 주지만 친밀하시고 다정하신 주님이 살아나셨으므로 무서워 말고 그분이 누우셨 던 자리를 와 보라는 것입니다.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를 여기에서 보라! 비교해 서 분명히 보라는 것입니다. 바로 여기에 장례를 했던 장소를 보라는 것입니다.(6절) 셋째, 뿐만아니라 이제 여기서 빨리 가서 제자들에게 무서워 할 것이 아니라 놀라운 기쁨의 소식을 알려주는데 주님과 제자들과 의 약속에 따라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에서 뵙도 로록 전달해주기를 일렀습니다.

천사가 무서워 말라고 안심시키는 배경은 1)주님을 찾아 이 새벽에 무서움을 뚫고 온 여인들의 마음도 모두 알 뿐만아니라 2)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미리 다시 살아날 것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과 다시 살아나신 후에 갈릴리도 가실 것을 거기에서 만나실 것을 마태복음 26장 32절에서 약속하셨는데 이것을 천 사가 다 알고 있고 3)정말 놀라운 사실은 주님께서 천사들은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고난을 받으신 것만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과 갈릴리로 갈 것을 조용하게 약 속하신 것을 부활하신 주님께로부터 듣지 못하면 알 수 없는 정보를 알고 있다는 사실은 놀 라운 일입니다 무서워 말라는 천사의 이야기에 여인들은 무덤의 주님께서 누우셨던 장소를 확인하고 생전 처음의 부활이란 놀라운 소식에 무서움과 또 한편으로는 큰 기쁨으로 무덤을 빨리 떠나 제 자들을 향하여 달음질하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부활하신 주님께서 그 여인들을 만나주셨습니다.

평안하뇨 놀란 여인들은 주님의 발을 붙잡고 경배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무서워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주님께서는 말씀하시던대로 십자가에서 고난받으시고 장사한지 삼일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 다. 안식후 첫날 미명에 새벽에.....무덤과 사망의 권세를 무너뜨리시고.....

그런데 부활하신 주님은 누가 제일먼저 만났습니까 무서움에 있는 여인들이 제일 먼저 만나고 보았습니다.

십자가에 돌아가신 주님을 사랑했고 찾았기 때문입니다.

비록 십자에 못박혀도 나 때문에 고난받았은 줄을 알고 주님은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주님께 서 부활하심을 알게 됩니다. 향품을 가지고 새벽을 조용히 무덤을 향해 갔는데.......

하나님께서는 바로 그 여인들에게 주님의 부활을 제일 먼저 알리고 전하게 하셨습니다.

첫째, 천사를 만나게 하셨습니다. 무덤을 지키는 사람들이 거의 죽은 자들이 되어 벌벌 떨고 있는 중에 천사를 만나고 대화를 나누며 예수님이 누웠던 자리에 먼저 가보게 되었습 니다. 천사들에게 주님의 부활을 듣게 되었습니다.

둘째, 주님께서 고난받기 전에 말씀하신 것을 알게 되었고 제자들에게만 아주 비밀히 약속 하신 것을 기억하게 되었고 말씀하신대로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 다. 주님의 말씀이 믿어지게 되었습니다.

셋째, 부활하신 주님을 직접 만나게 되었습니다. 징조와 확신이 있어도 희대의 사건을 확신 하게 되는 일은 부활의 주님을 직접 만남이였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왜 만나야 합니까 첫째, 주님의 부활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은 놀람과 공포에서 일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습 니다.

무서워 말라! 천사도 주님도 말씀하십니다. 새벽에 무덤 옆에서 지진 앞에서 벌벌 떨 고있는 군인들 앞에서 무서워 말라는 말씀입니다. 새로운 세계, 조용한 환경, 아무도 없는 곳에서의 두려움은 사망이 그 사람의 왕입니다. 죽음 앞에서 벌벌 떨고 있다는 것 은 모두가 두려운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육체와 영혼을 모두 심판하시는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라! 그렇지 않으면 육체를 주관하는 사람을 두려워하게 될 것입니 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부활하신 주님 만난 사람들입니다.

둘째, 진정한 기쁨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사람에게만 있습니다.

죽음이 염려고 불안입니다. 죽음을 이긴 사람은 겁낼 것이 없습니다.

진정한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이 있어야 여유도 있고 관용도 있고 기다림도 있습니다.

쉽게 짜증을 내고 신경질을 내고 분노하고 조급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근원이 기쁨이 없기 때문입니다. 영혼의 기쁨...큰 기쁨...주님께서 주시는 기쁨...죽음을 이기고 주시는 기쁨이 있어야 봉사도 하고 교육도 하고 헌신도 하고 열매를 맺습니다.

셋째. 할 일을 알게 됩니다.

인생이 왜 태여났는지를 모르기에 방황하고 헤맵니다. 천사로 주님의 부활을 알고 제자 에게 증거하러 가는 여인들에게 주님께서 자신을 처음 드러내셨습니다. 사도를 깨우는 여인야말로 사도 중의 사도입니다. 오늘도 분주하게 살아가는 인류에게 가장할 일은 주 님이 왕이시다. 죽음을 다스리시는 진정한 왕, 영원한 왕, 생명의 왕, 부요의 왕....

주님을 증거하는 여인에게 아니 누구든지 오늘도 주님을 왕으로 증거하는 사람에게 오늘 도 부활하신 주님이 동행하십니다 제일 연약한 여인들이 주님께 사랑을 드리려고 향품을 가지고 무덤을 가서 부활의 주님을 제일 먼저 만나고 부활의 소식을 제일 먼저 세상에 증거했습니다.

오늘도 우리 모두 주님께서 부활하심을 온 세상에 증거하셔서 부활하신 주님과 영원히 동행 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부활하신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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