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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원한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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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패러데이는 화학자이며, 철학자요, 전기학자였다. 어느 날 그의 친구가 그에게 물었다. '자네는 다음 세상에서 자네의 직업의 무엇인지 생 각해 본 적이 있나?'
페러데이는 한참을 머뭇거리다가 '보지 않아도 듣지 않아도 사람의 마음 속에 들어가지 않아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들을 알기 위해 하나님의 준비 하신 것이 있으니 그것이 내 직업일세'라고 대답했다. 거기다가 그는 다음 과 같은 말을 덧붙이기를 잊지 않았다. '나는 예수님과 있게 될 것이요 그것 이면 충분하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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