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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 안에 있는 자 (롬 0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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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영성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사람에게만 있는 참된 영성이다.

이 참된 영성은 예수 그리스도를 철저하게 닮은 사람을 말한다. 이런 참된 영성을 소유한 사람에게는 그리스도와 정상적인 원만한 관계를 맺는 것이다.

진정한 그리스도인 이라면 날마다 예수님를 믿어 자기 입으로 예수께서 자신의 구주가 되심을 고백해야만 한다. 그러면서 그리스도와 정상적인 관계를 갖는 것이 그리스도인임 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참된 영성을 갖기를 원한다면 성령과의 관계가 어떠한지 스스로를 점검해 보라! 또 참된 영성은 우리의 삶과 인격 속에 그리스도의 삶과 인격이 재현되는 것이다.

갈0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예수님께서 역사 하시려는데 중간에서 내가 방해할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다 하시도록 비켜 드림으로 내가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나를 통해 다시 한번 사시는 예수님의 모습 이 내 말과 생각과 태도와 모든 행동 속에 강렬하게 나타나는 것, 그것이 참된 영성 운동 이다.

성령께서 내안에서 하시는 일은 로마서 8장을 통해서 여러가지로 나타나고 있다.

그것은,,,, 1>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켜 주신다.

2>영의 일을 생각하게 하신다.

3>생명과 평안을 주신다.

4>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모든 사람의 모든 우선이 하나님의 우선 순위을 둔다.

5>영에 속한 자, 그리스도의 사람이 된다.

6>우리의 영과 몸을 살리신다.

지금까지 여러가지로 살펴보았다.

오늘은 예수 안에 있는 자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

1.몸의 행실을 죽게 하신다.(13) 악의 행실을 죽이는 이는 성령인데 내가 노력하면 죽는 것으로 착각한다. 내가 노력하겠노라고 다짐 할 것이 아니라 성령께 완전히 맡길 때 성령이 충만하게 되고 성령충만할 때에는 악한 죄성은 힘을 쓸 수가 없다.

내가 발버둥을 치며 노력한다고 해서 마음의 악이 제거되고 평화나 충만이 오는 것이 아니다. 내가 거듭나기 전에는 사망의 법이 지배하기 때문에 될 수가 없는 것이다. 성령 이 해방시켜 주셔야 가능해 진다. 겉으로 종교적 흉내는 낼 수 있으나 그것은 마음 깊숙 한 곳에 평안이 없는 것을 알려 준다. 다른 것은 모두 노력으로 가능하지만 참된 영성이 생기는 것은 내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인간적인 방법에 그 안에서 성령께서 역사하시도록 제안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예배시간이다. 성령께서 인간이 정해 놓은 예배 시간 안에만 역사하시겠느냐 하는 것이다.

또 기도모임이다. 성령님의 도움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인식해야 한다.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는 성령께서 모든 것을 준비하는 모든 것까지 우리에게 도움의 역사가 나타나게 된다..

 2.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 받게 하신다. (14)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라 아들이라 칭할 수 있게 하시는 분은 성령님이다. 성령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보증해 주신다. 그러나 예수를 믿는다고 말은 하면서도 정작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하기가 어렵다.

그런데 우리 주위에는 그런분들이 많이 있다. 말씀의 가르침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기보다 자신의 생각이나 지혜와 고집을 먼저 따르면서도 그것이 마치 하나님의 뜻인 듯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분들에게 사도 바울은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이가 바로 하나님의 아들임을 가르쳐주고 있다.

 3.하나님을 두려하는 대신 더 가까이 한다.(15) 성령께서 내 안에 있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해 주신다. 기도할 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였다.

하나님 존전에 나아가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성도들이라는 것을 늘 아는 그 신앙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와 그 사랑을 체험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 앞에 더 자연스럽게 나아가서 나의 모든 것을 아뢸 수 있는 것이다.

 예수 안에 있는 성도들은 성령께서 계셨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해 주신다.(16) 성령께서는 지금도 우리에게 역사하시어 바로 내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 하신다. 그리고 가르쳐 주신다. 우리가 의심할 때 성령님께서 마음의 평강으로 하나님 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가르쳐 주신다. 우리가 유혹을 당할 때도 우리의 양심을 일깨우고 성령님은 우리를 지키신다. 이것을 내적증거 라고 한다.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 예수 안에서 참된 영성을 소유하여 날마다 하나님만 바라 보고 그리고 내 안에서 역사 하시는 성령님의 절대적인 도우심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전진하는 신앙을 소유하는 성도 가 되어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을 늘 체험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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