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일하는 자의 기쁨

'근면은 속면이고 기자는 감식이다.' '일근은 선지장이요, 일태는 악지장이다'라는 말이 있다.

열심히 일하니 잠이 잘 와서 좋고, 밥맛이 좋아서 잘먹으니 건강해서 좋다. 즉 부지런한 것이 백행의 근본이요, 게으른 것이 백악의 근본이란 말이다. 일하는 사람은 항상 행복하고, 일하는 사람만이 주인 노릇할 수 있다.

서양 격언 중에 '바쁜 꿀벌은 슬퍼할 시간이 없다'라는 말이 있다.

베토벤은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내용 중에 '내게는 휴식이란 것은 없다. 휴식은 공상의 샘터다. 나는 내 마음속에서만 살고 있고, 나는 내가 만든 음악 속에서 인생의 진미를 찾는다'라고 했다.

쉬지 않고 꾸준히 일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기쁨과 영광의 면류관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