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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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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생각해 보십시오. 주님과 함께 일하는 기회를 버리고 세상과 함께 일하다니!

만일 우리가 모임에서 일을 하지 않으면서 모임의 구성원이라 생각한다면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우선,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으면서 모임의 교제의 특권을 원한다면 공정하지 않습니다. 더 높은 차원에서 신약성경은 우리를 일꾼들로 부르셨습니다. 주님은 일꾼이셨습니다.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요 9:4). 주님의 생애는 하나의 사업이었습니다. 목수의 일을 배우시면서 주님은 일이란 무엇인지 아셨습니다. 하나님의 사업은 주님의 생애의 목적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일거리였습니다. 주님은 사역의 마지막 때에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상전보다 크지 못하고…'(요 13:16).

사도 바울은 일꾼이었습니다. 이 사람 의 생애에 대한 기록을 보십시오. 이것 은 하나의 직업이었습니다. 그는 장로들 에게 그가 밤낮으로 수고한 것을 상기시 켰습니다. 이 위대한 사도는 낮에는 자 신의 손으로 일하며 밤에는 가르치고 설 교했습니다.

바울은 늦은 물건의 선적, 생산에서의 실수, 불합리한 고객을 다루 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사람은 신학의 세밀한 부분을 토론하며 앉아있는 쉬운 삶을 살지 않았습니다. 그는 지칠 때까 지 일했습니다.

모임생활은 일꾼들을 필요로 합니다. 신약교회는 결코 관중들이 구경하는 스 포츠처럼 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전문 인을 고용하여 나머지 사람들은 구경하 도록 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많은 구원받아야 할 영혼들과 전해야 할 복음이 있습니다. 젊은 사람과 늙은 사람은 각기 다른 은사와 활동계획이 필 요합니다. 그리고 가르치고, 용기를 심 어주고, 심방해야 하고, 회복해야 하고, 바로잡아 주고, 먹여줘야 할 성도들이 있습니다.

다루기 힘든 어려움들이 있 고, 심방해야 할 환자들이 있고, 기도해 야 할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쁨 과 슬픔이 있습니다. 당신을 당황하게 만드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 이 일거리입니다.

의지해야 할 수단이 있습니다. 만약 일꾼들에게 이러한 수단이 없었다면 넘 쳐나는 일들을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십니다.

바울은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 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 이니라'(고전 3:9)고 말하였습니다. 이 말씀에 있는 일과 관계된 말들을 주목해 보십시오. 아마도 일을 잘 하려고 하는 데서 오는 피곤함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동역자들과 함께 일한다는 사실을 기억 하지 못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모임의 일은 우리들의 어깨 위에만 얹혀있는 무 거운 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거기 계 십니다. 우리가 할 수 없는 일들을 하고 계시면서.

당신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것보다 더 좋은 기회를 생각할 수 있습니까? 그 러나 우리는 여러 가지 다른 일들에 지 나치게 마음이 빠져 모임의 일을 무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생각해 보십시오. 주님과 함께 일하는 기회를 버리고 세상과 함께 일하 다니!

우리가 모임에서 일하는 것은 하나님 의 계획이십니다. 교회는 하나님 앞에서 귀합니다. 만일 그가 우리에게 모임의 일에 관여하지 말라고 말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 나 은혜로써 하나님은 모든 성도들이 지 역교회의 일부분이 되기를 계획하셨습 니다.

고린도 성도들에게 처음 보낸 편 지의 12장에서 14장까지의 충고는 아주 현명했습니다. 성령은 모든 성도들이 몸 의 각 지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성령에 의해서 계획되고 의도되었습니 다. 우리는 아무 것도 받은 것이 없다고 항의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도는 필수 적으로 필요합니다.

일에 대한 대가가 있습니다. 당신은 보수가 일에 대한 동기가 되어야 하냐는 이론적인 질문을 할 수가 있을 것입니 다. 그러나 현실은 주님께서 친히 우리 에게 보답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스 도의 심판대(고전 3장)에서 우리가 한 일을 평가해서 보여 주실 것입니다. 자 신의 영광을 위해서 한 일들은 불에 탈 것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한 일들 은 남아 있을 것입니다.

나는 어떻습니까? 나는 내가 맡은 일 을 하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나의 짐을 지도록 하고 있습니 까? 일꾼들은 행복합니다. 그들은 비판 할 시간이 없습니다. 심지어는 그들의 슬픔조차 주님의 위로를 발견하게 합니 다. 당신은 모임에서 교제하기를 원합니 까? 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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