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여성들이여 분발하라

첨부 1


1. 범죄있는 곳에 여자 있다.
요즘 정관계의 비리와 부패의 모습들이 연일 파헤쳐지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군인들의 별장사나, 입시 부정의 '실세'(實勢),옷 로비의 핵심에는 항상 여자들이 있었다는 점이다. 엄청난 부패 커넥션의 고리에는 항상 사모님들의 안방모임이 있었다. '세계를 지배하는 것은 남자지만, 남자를 지배하는 것은 여자다' 이 말은 불행한 진리이다.

2. 한국교회 성장의 비밀
여성에는 놀라운 잠재력이 있다. 이것을 올바로 파악한 것이 초대 한국 선교사들이었다. 1893년 1월 장로교 선교부 공의회의 '선교정책 10개조'중 제2조는 이러하다. '母性은 後代의 養育에 重大한 影響力을 주는 關係上 婦女子의 歸道와 靑少年의 敎育을 特殊目的으로 한다. 이 선교정책은 제대로 들어맞아 한국 선교사(宣敎史)에 있어 중대한 공헌을 하였던 것이다. 한 여성의 변화는 시부모, 남편, 자식대에 걸친 3대를 변화시킨다. 한국교회의 성장은 이러한 헌신된 여성에게 빚진바가 크다.

3. 사명잃은 여성들
한 사람의 여성의 타락은 많은 사람을 죽인다. 측천무후의 광기에 수백만이 죽었다. 이세벨의 악정에 이스라엘에 재앙이 왔다. 아나니아의 범죄는 부인 삽비라의 후원하에 이루어졌다. 만약 삽비라 만이라도 말씀으로 깨어 있었다면, 두 부부의 저주의 죽음은 없었을 것이다. 한 여자의 타락은 3대를 망친다. 현재 기독 여성의 가치관은 어떠한가? 사치와 투기와 헛된 영광을 추구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 나라에 대한 헌신이 있는가? 그 나라의 도덕 수준은 여성의 도덕수준에 크게 의존한다. 여자들이 깨어야 나라에 소망이 있다. 여자들이 각성해야 가정과 경제가 올바르게 된다.

4. 대학청년부 자매들에게 바라는 여인상
1) 올바른 어머니상 : 로이스의 믿음과 유니게의 믿음이 디모데를 만들었다.(딤후1:5) 하나님 나라의 충성된 일꾼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라. '큰 어머니가 큰 자식을 키울 수 있다.' 어거스틴을 만들어 냈던 한국의 모니카가 삼일 대학청년부에서 많이 배출되기를 기원한다.

2) 올바른 아내상 : 낙심한 루터에게 그 아내가 상복을 입고 나타났다. '하나님은 죽었어요. 그렇지 않았다면 당신이 그렇게 낙심할 리가 없어요.' 루터 부인의 이 영감있는 쇼(Show)를 통해 루터가 새로운 힘을 얻었다. 위대한 연극이 있는 부인! 그는 남편을 절망에서 살리는 현처(賢妻)가 될 것이다.

3) 일하는 여인상 : 성경은 항상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라고 기록한다. 아내를 남편보다 앞세우다니! 초대교회의 바울의 동역자 중 브리스길라 만큼 뛰어난 여인은 없었을 것이다. 그는 종횡무진 이 도시, 저 도시를 다니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했다. 여자가 항상 남편의 그림자가 될 필요는 없다. 기회가 허락하는 한 남자보다 더 열심히, 더 중요한 위치에서 뛸 수 있다. 능력있는 브리스길라를 기다리며!

4) 민족의 구원자상 : 이스라엘이 민족적 위기에 놓여 있었다. 그때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다'하는 자세로 뛰어들었다. 한 여자의 헌신이 민족의 운명을 바꾸었다. 세상과 세속의 세력에게 자기 몸을 집어던져 싸울 수 있는 여인들이 나오기를 고대한다.

믿음의 여인들이 흐리멍텅하면 교회는 소망이 없다. 정신차리고 근신하여 깨어 기도하고 싸우자.이러한 여인에게 교회의 장래가 달려있다. 위대한 기도의 여인, 눈물의 여인, 헌신의 여인들을 고대하며, 박수를 보낸다. /전병욱 목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