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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노력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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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시오, 당신은 어딜 그렇게 바삐 가는 거요?' 분주한 인생길에서 누군가 당신에게 이렇게 묻는다면, 그때 당신은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한 노인이 지나는 나그네에게 물었습니다. 어딜 그렇게 바쁘게 가는 거냐고. 나그네는 서울에 간다고 대답했습니다.

노인은 딱하다는 듯이 '서울은 북쪽인데, 어째서 남쪽으로 가는 거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나그네는 다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염려 마세요. 나는 성실하고 부지런한 사람이니 노력만 하면 안 될 게 없지요.'

나그네가 어리석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지금쯤, 당신도 자기 삶의 목적과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여유를 가져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문제는 방향입니다. /오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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