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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의로운 요셉과 그리스도의 탄생 (마 01: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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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이 세상에 탄생하실 때 성령의 권능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잉태되어 탄생 하셨다고 성경은 증거 합니다
본문에 보면 그리스도께서 동정녀 마리아에게 잉태되었을 때 이일로 인하여 오해로 고민하고 괴로워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요셉 이었다
요셉은 마리아와 약혼하고 아직 정식 결혼 하기 전에 마리아에게 잉태된 사실이 알려졌던 것입니다 이일로 인하여 요셉은 의로운 사람으로 밝혀졌습니다
사람은 시험과 시련을 당하면 그 사람의 정체가 밝혀지는 것인데 요셉도 그러했습니다
요셉은 의로운 사람 이라고 한 일에서 같이 생각할 문제는 “의로운 성도와 그리스도의 탄생”이다
의란-바른 관계-즉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의미한다
그런데 의문점이 하나 생기는데 다른 성경에서는 의인 이라고 인정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로마서에서 “의인이 한 사람도 없다고 말 했는데”(롬3:10.23) 이는 상대적인 의인은 의인이 있는데 절대적인 의인은 한 사람도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상대적인 의인이라고 인정받았던 요셉에대해 생각하며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의로운 요셉(성도)은 사람은 사랑하고 죄는 미워했습니다 (19절)
요셉은 자기와 약혼한 처녀 마리아가 잉태되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이일을 어떻게 처리하였는지 19절을 보면 밝혀졌습니다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않고 가만히 끊고자하여 이일을 생각하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에서 두 가지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1)저를 드러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사랑)
요셉은 마리아의 잉태 사실을 세상에 드러내지 아니 했습니다 왜냐하면 만일 처녀 마리아가 혼전에 잉태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면 그는 하나님의 율법에 의하여 처형되는 것입니다 신22:23-24절에 보면 처녀인 여자가 남자와 약혼한 후에 어떤 남자가 그를 성읍 중에서 통간하면 둘다 돌로 쳐죽이라고 하였다 만일 요셉이 이일로 숨기지 않고 사람들에게 말하였으면 마리아는 영락없이 돌에 맞아 죽임을 당하였을 것이다 마리아가 자기에게 잉태된 사실은 성령의 권능으로된 사실이라고 아무리 밝혀도 믿을 사람은 없었을 것입니다 이는 사랑의 요셉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는 것이라고 했습니다(벧전4:7-8)
2)가만히 끊고자 하였다(공의)
가만히 끊고자 한 것은 파혼을 계획한 것인데 요셉은 마리아가 그의 약혼녀이고 깊이 사랑했지마는 마리아의 잉태된 사실이 부정적인 것으로 알았을 때는 죄와는 타협 할 수 없고 용납할 수 없다는 뜻에서 끊으려고 한 것입니다 여기서 의로운 성도는 “사람은 참으로 사랑하여도 죄는 미워하고 끊어 버린다는”도리를 배울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명심하고 조심할 것은 “사람을 사랑하다가 죄까지 사랑하고 타협하기 쉽고 죄를 미워하다가 사람까지 미워하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인간 사회는 혼란과 무질서 죄악이 관영 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사람을 사랑하다가 죄까지 사랑하게 되면 같이 망하는 것입니다 죄를 미워 하다가 사람까지 미워하면 이것 또한 큰 죄에 빠지는 것이고 사랑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셉과 같은 사람은 사랑하되 죄는 끊어버리고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보면 그 중에 에베소 교회는 거짓 선지자와 악을 미워 하다가 처음사랑을 잃어버리므로 책망을 받게 되었다 또 두아디아 교회는 사랑 사랑을 부르짖다가 이세벨 이라는 이단을 용납하므로 책망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과 공의가 겸전 해야하고 사랑과 거룩이 겸전 해야 하는 것입니다
2,의로운 요셉(성도)은 하나님의 뜻에 무조건 믿고순종함 (20-21절)
요셉은 자기 약혼녀 마리아의 잉태를 알고 이일에 대한 대책을 생각하고 있을 때에 하나님이 천사를 요셉에게 보내어 꿈에 하나님의 뜻을 계시하였습니다 20-21절에 보면 “다윗의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 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고 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계시에 대하여 요셉은 어떻게 행하 였는지를 24절에 증거 했습니다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 왔더라”고 했습니다 여기에 나타난 진리는 믿고 순종했다는 것입니다1)요셉이 하나님이 계시하신 도리에 대하여 그대로 의심 없이 믿은 것입니다(믿음)
참 믿음은 하나님이 계시하신 진리에 대하여 인간의 이성으로 잘 이해가 되지 않아도 그대로 믿는 것입니다 동정녀에게 잉태된 일은 성령께서 행하신 초자연적인 역사요 이적입니다 인간의 이성적으로는 알 수 없고 믿을 수 없고 받아 들일 수 없는 사건이지만 요셉은 그대로 받아 믿은 것입니다 성경에는 초자연적인 이적과 기사가 많습니다 동정녀 마리아에게 잉태된 사실과 예수님의 십자가의 속죄와 부활 그리고 승천과 재림 성도의 부활과 대 심판 등등은 믿음으로만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히11:1-3 고전1:18-22) 우리 삶의 95‰가 이성적으로 시험해보고 증거되었기 때문에 사는 것이 아니라 믿고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없는 사람은 꼼짝도 할 수가 없습니다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믿지 못한다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믿음의 세계는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을 때에 보이는 것으로 증거가 나타납니다 의심하고 회의론적인 사람은 창조적인 삶을 살지못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도마 처럼 믿음 없는자가 되지말고 믿음 있는자가 되시기 바랍니다(요20:27-29 히11:1-3,6,38)
2)요셉은 마리아를 자기 아내로 자기 집에 데려와서 동거하였다-이것은 하나님이 분부하신 말씀에는 무조건 순종하였기 때문입니다(순종)
하나님의 말씀은 이해가 안되어도 먼저 순종하면은 후일에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면 하나님의 계획하신 일이 성취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셉의 순종은 그 결과가 얼마나 축복되었다는 것을 후일에 알았습니다 그래서 R. A 토레이 박사는 가장 성숙한 사람을 정의하기를 A하나님의 소유가 된 사람 B하나님을 위해 사는 사람 C하나님의 뜻밖에 모르는 사람 D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한 번 깊이 생각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믿음의 사람=순종의 사람이 됩시다(히3:18-19 벧전2:8)
3,의로운 요셉(성도)은 경건하게 살았 습니다(25절)
요셉은 자기 약혼녀인 마리아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잉태된 사실을 알고 난 뒤에는 마리아를 자기의 정식 아내로 집에 데려와서 동거하였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 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25절)고 했습니다 한마디로 경건하게 살았다는 것입니다 경건이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며 사는 것입니다 요셉의 경건 생활의 원동력은 절제와 희생과 말씀 순종 이었음을 명심하고 경건의 능력을 소유하는 성도가 됩시다 (딤후3:5)1)요셉은 청년의 정욕을 절제하며 마리아의 성결(순결)을 범하지 않는 경건 생활을 배워야 되겠습니다(딤후2:22, 딤후3:

5.12 갈5:22)(절제=희생)
성도의 경건 생활은 금욕주의자와는 다른 절제 생활입니다 성령에 속한 신자는 육체의 죄악된 정욕을 절제하지 못하면 영에 속한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갈5:16-24) 우리 성도들에게 내 안에 있는 나의 원수(정욕)가 더 무서운 것입니다 다윗은 밖에서 오는 원수는 백전 백승하는 영웅이었지만 자기 안에 일어나는 원수(정욕)는 이기지 못해서 큰 죄를 범하고 하나님의 심한 징계와 책망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죄는 피 흘리기까지 싸우되 정욕은 싸우지 말고 피하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딤후2:22 히12:4) 경건 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를 다스리고 절제하고 자기를 쳐서 복종시키는 극기 생활에 힘쓰는 것일 것입니다(약1:19-27 고전9:27) 사람이 어렸을 때는 식욕(욕심)을 조심 해야되고 청년 때에는 정욕(혈기)을 조심 해야되고 장년 때에는 명예(권세)를 조심해야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젊은 청년기에 정욕을 절제하며 하나님 앞에 말씀대로 순종하는 경건한 삶을 살수 있었던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조절 못하고 절제하지 못하면 상을 얻지 못하고(고전9:24-27) 승리할 수 없는 것입니다(딤후4:7-8)
2)요셉은 하나님 앞에서 경건하게 살았으므로 하나님께 쓰임 받고 축복 받는 인생이 되었습니다(딤후2:22 창39:7-13)(경건)예수님이 세상에 오실 때 잉태된 그때부터 탄생 하셔서 성장할 때까지 가장으로 부양 자로 보호자로 많은 일을 했습니다 그는 주님을 위하여 객지인 베들레헴에 탄생 하신 때나 애굽으로 피난 생활에서나 참으로 말없이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수고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큰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요셉은 예수님의 육신의 아버지로 쓰임 받고 길이길이 빛나는 영광된 영적인 축복과 은혜를 더입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경건하게 절제하며 순종하고 깨끗하게 살 때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도우시고 인도하시고 축복하실 것입니다 (딤후2:20-22)“큰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것도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 던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 한일에 예비함이 되리니 또한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 과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쫓으라”
<결론>우리 주님은 죄인 된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하여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세상에 오실 때 성령의 권능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잉태되어 탄생 하셨습니다 죄없이 의로운 몸으로 탄생 하셔서 죄를 알지 못하신 주님이 십자가를 지고 죽으시고 부활하시므로 우리를 대속 하시고 구원(구속)하여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의 진리와 의로운 요셉의 신앙을 본받으면서 1997년도 즐거운 성탄절을 맞이하는 래(來)교회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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