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발명가 벨(Bell)

첨부 1


전화기를 발명한 스코트랜드 출신의 미국인 발명가 벨이 어느 날, 스미소니언 재단의 이사장으로 있는 워싱턴의 친구를 찾아가, 자신의 연구가 진전이 안 된다고 크게 불만을 터뜨렸다. '여보게, 내게 전기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연구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네.'

그러자 친구인 헨리는, '그거 안됐군, 아직까지 자네에게 전기학을 공부할 기회가 없었다니, 참 안됐네'라는 동정의 말조차 하지 않았다. 또, '자네만큼 부지런히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장학금을 받든가, 부모의 지원을 더 받아야 마땅해'하는 말 등으로, 위로하려 하지도 않았다. 다만, 한 마디, '그럼 공부를 더 하게나'였다. 이 말을 받아들인 벨이 열심히 공부하여 통신 과학사상 최대의 공헌을 쌓은 사람이 되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