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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인 생 론 (고전 10: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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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어떤 사람이 유서를 남겼는데 사람인(人)자 8개를 써놓고 죽었다고 합니다 그 뜻은 “사람 사람들이 사람을 사람이라 하나 사람이면 사람인가 사람이어야 사람이지의” 뜻이었다고 합니다 참으로 사람은 많은데 사람다운 사람이 없는 시대이다
사람이란 말의 유래가 [삶]=사(산다)+람(보람)이란 뜻으로 사람이 살 때 보람있게 사는 것이 사람이라는 뜻이라는 것입니다
헬라 원어로 [안드로포스]인데 “위를 쳐다본다” 는 뜻으로 하늘의것 신령한 것을 바라보고 사는 것이 사람이라는 것이다(골3:1-2)
히브리어로 [아담]인데 “티끌 붉다”는 뜻으로 인간의 육신의 유한성을 보여준다 그리고 육신은 흙+영혼은 생기를 집어 넣으므로=생령의 사람영생의 사람 즉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간이 되었다
가장 보람있게 사는 인생은 어떤 인생관을 가지고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영국의 유명한 정치가였던 크롬웰은 그의 소교리 문답서 첫머리 구절에서 인생이 사는 최대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영원토록 하나님을 즐거워하는데 있다“라고 하였다
사도 바울도 고린도전서 10:31-33절에서 인생의 사는 목적을 먹던지 마시던지 무엇을 하던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어떤 어리석은 부자와 같아서는 안 된다(눅12:16-21)
세상을 바르게 산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어려울수록 힘이 들고 힘이 들수록 귀하고 높으며 높을수록 애써 구하고 더욱더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썩고 사회의 기강이 무너지고 윤리와 도덕이 타락되어 경건하게 살기 힘들지만 받은 은혜를 솟지 말고 빚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며 경건한 삶을 힘써 일하고 부름의 합당한 생활을 살아야 참된 인생일 것입니다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바르게 사는 것이 중요함을 재인식해야 합니다
또 인간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원리를 찾아서 그대로 살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삶은 곧 언행심사가 성숙한 신앙의 삶의 자세를 이루워 죄악과 세상을 싸워서 승리하는 삶이어야 합니다
승리하는 삶은 노력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전폭적으로 의지하고 성도의 생활 원리인 오직 믿음으로 오직 하님께 영광을 위해 살 때 주워지는 것이다
A.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는(방법)
ㄱ.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ㄴ. 이타주의의 삶을 살라
ㄷ. 구원주의 삶을 살라
B.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 결과
ㄱ. 싸구려 인생이 아닌 값진 삶
ㄴ. 부족한 삶이 아닌 넉넉한 삶
ㄷ. 허무한 삶이 아닌 보람된 삶
C.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할 이유
ㄱ .창조 이 유상
ㄴ. 구속 이 유상
ㄷ. 축복 이 유상

1.육(六) 기(氣) 인(人)(인간은 다음과 같이 여섯 가지 기(氣)를 가져야 한다)
①몸-(원기)(元氣):몸에는 생기가 있어야 한다.
②머리-聰氣(총기):머리로는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한다
③눈-精氣(정기):눈에는 정기가 빛나야 한다.
눈에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눈이 있다.
ㄱ. 역사 적인 눈:역사를 멀리 볼 수 있어야 한다.
ㄴ. 과학 적인 눈:현재를 직시할 수 있어야 한다.
ㄷ. 철학 적인 눈:세상을 깊이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한다.
ㄹ. 종교 적인 눈:따뜻한 눈을 사랑과 긍휼의 눈을 가져야 한다.
④얼굴-和氣(화기):얼굴은 온화해야 한다.
⑤인격-德氣(덕기):인간의 성품이 따뜻하고 너그러워야 한다.
⑥영혼-생기(生氣):영적인 기운(힘)-믿음의 능력과 성령의 역사

2.인간의 질(質):물건에는 품질이 있듯이 사람에게도 다음과 같이 다섯 종류의 사람이 있다)
①악질(惡質):아주 고약한 사람-사라져야할 좋을 사람
②저질(低質):형편없는 사람-없으면 좋을사람
③범질(凡質):평범한 사람-있으나마나한 사람
④양질(良質):좀 괜찮은 사람-필요한 사람
⑤특질(特質):아주 특별한 사람-꼭 있어야 할 사람

3.가장 훌륭한 사람(이스라엘 사람들이 좋아하는 지혜)
①가장 현명한 사람:모든 사람들로부터 배우려고 하는 사람
②가장 용감한 사람:자기와 싸워 이기는 사람
③가장 부자인 사람:자기 가진 것으로 만족할 줄 아는 사람
④가장 행복한(복된) 사람:하나님을 잘 믿고 성령 충만하여 영에 속한 사람(믿음 소망 사랑을 간직한 사람-고전13:13)

4.네 종류의 사람
①미 숙인(未熟 人):본능과 충동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
②반숙인(半 熟人):어떤 때에는 바른 생각을 갖고 행동하나, 때로는 본능과 충동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
③성숙인(成熟 人):양심과 이성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
④신앙(信仰 人)인:성령의 감동과 인도를 받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삶을 사는 자 이다

5.인간의 네 가지 싸움
①자연과 환경의 싸움:더위, 추위, 태풍, 가난, 가뭄 따위와 싸워서 이겨야 한다. 직장과 사업 등 환경을 통해 오는 싸움이다
②사람과의 싸움:생존경쟁을 말한다.
③자기와의 싸움:자기 자신의 나약함이나 욕심 등, 자신의 부족한 면을 극복하고 온전한 사람이 되려는 몸부림을 계속해야 한다.
④영적인 싸움:마귀와 싸우고 이단과 싸우고 죄악과 싸워 이겨 나가는 자이다 (엡6:10-20절)
(결론)
나는 어떤 종류의 사람인가
기가 살아있는 사람이 되자
양적으로 질적으로도 좋은 사람
가장 행복한 신앙 인이 되자
영적 싸움이나 자기의 싸움에서 이기는 자가 되자
예화--[인생이란 무엇입니까 ]--
인생에는 세 가지 큰 문제가 있습니다. 어디서 왔느냐 어떻게 사느냐 어디로 가느냐 전에 왔고 지금 살아가고 있지만 앞으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옛날 독일에 [쇼오펜하워]라고 하는 철학자가 있었습니다. 그가 한번은 어떤 공원에 가서 의자에 외로이 앉아 깊이 인생문제를 명상하였다고 합니다. 깊은 명상에 잠겨서 해가 지는 줄도 모르고 어느덧 황혼이 깃들어 공원 문을 닫을 시간이 되었는데 공원지기가 공원을 둘러보다가 한 옆을 보니까, 의자에 어떤 노인이 앉아서 눈을 그냥 감고 나가지를 않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공원지기는 아마 어떤 빌어먹는 노인인가 생각하고 큰소리로 “어 누구야, 이 사람 어디서 왔어!”하고 고함을 쳤다고 합니다. 그때에 쇼오펜하워가 눈을 번쩍 뜨면서 “어디서 왔어 아 내가 그걸 알면야!나는 그것을 몰라서 지금까지 이렇게 눈을 감고 앉았는데...”라고 아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인생이 어디서 왔습니까 내가 어디서 왔습니까 그리고 어디로 갑니까 가끔 장례식에 가보면 대성통곡을 하면서 울부짖는 말이 “여보! 나를 버리고 어디로 갑니까 여보!” “여보 나는 이제 어떻게 살라고 먼저 가십니까 여보!”라는 말을 들어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어디로 가는 것입니까 이처럼 오늘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디로 가느냐를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누구나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는 사실을 잊고 살아갑니다. 이대로 살다가 죽으면 그냥 끝나고 마는 것이 인생입니까 굼벵이도 매미가 되어서 다시 사는데 구더기도 파리가 되어 다시 사는데 인생이 애벌레만도 못하게 끝이 나고 만다는 말씀입니까 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또 다른 삶이 있습니다. 지금교회에 나오십시오. 이 새로운 삶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니 우리에게 이 새로운 삶을 제공해주신 예수그리스도를 직접 만나게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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