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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자유인 (요 08: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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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유인이다. 자연이라는 것은 자유라고도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자연은 자연 그대로 일때 자연의 멋이있고, 자연의 맛이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연은 자유롭게 성장해 나가야한다. 인공폭포, 인공자연, 여기에는 자유가 없기 때문에 보기에는 좋을지 몰라도 느낌은 주지못하고, 생명이 없고, 생동감이 없고, 부자유스럽다. 이렇게 자유가 없는 자연은 생명이 없는 자연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새장에 갖혀있는 새, 자유가 없으니 생명이 없는 것이다. 우리에 갖혀있는 짐승, 목을 매여있는 개. 자유를 상실했기 때문에 삶의 가치가 없는 것이다. 특히 만물의 영장인 사람에게 있어서 자유란 생명보다 더 귀중한 존재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유를 사랑하고, 자유를 지키고, 자유를 찾아다니고, 자유를 위해 투쟁을 불사한다. 그런데 문제는 그 어디를 가도 참 자유를 만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자유를 위해 몸부림을 칠수록 나를 묶고있는 밧줄은 더 나의 몸을 조여 오기만 한다. 타락한 인간에게는 근본적으로 자유가 없다. 노예의 신세요, 종의 신세이다. 이래서 인간세상에는 근심이 많고, 문제가 많고, 질병이 많고, 사건이 많은 것이다. 죄가 우리를 다스리면 우리는 죄의 노예이다. 정욕이-물질-음란-악한 질병-마귀에게 끌려다니면-세상-이렇게 인간들은 그 무엇인가에 노예로 살아가고 있으니, 자유가 더 간절해 지는 것이다. 자유를 달라, 빵을 달라, 이것이 인간들의 요구이다. 이 요구를 들어주기 위해서 참 자유인이 오셨다. 이 분이 바로 우리가 믿는 J이시다. 묶여 있는데 누가 누구를 풀어줄 수 있겠는가 그래서 참 자유인 되시는 J.X가 필요했던 것이다. 우리는 J에게 도움을 호소하기만 하면, 자유인이 될 수 있다. J여 풀어 주시옵소서--J은 우리에게 참 자유를 주시는 분이시다. 수고하고--이것이 바로 J이 우리에게 주시는 참 자유이다. J은 우리에게 자유를 선포하셨다. 진리를 알지나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바로 여기에 참된 자유, 영원한 자유가 있다. 이제 우리는 자유인이 될 수 있다.
一.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다. < 34 >
J이 진리의 자유를 논하자 유대인들은 사람의 종을 생각하면서 종도 안되본 우리에게 자유라는 말은 있을 수 없다는 얘기다. 이미 자유인으로 사는 우리에게 무슨 자유가 더 필요하느냐 그런 얘기이다. 그러자 J은 너희들이 생각하는 그런 육신덕인 자유, 육신적인 종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계속 설명하셨다. 아브라함의 자손들에게는 종이라는 신분은 생각해 보지도 않은 문제였다. 그런데 J은 여기에다가 문제를 제시한 것이다. 아브라함의 자손에게도 자유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뜻은 아브라함의 자손도 종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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