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돈방석 비결

한국능률협회는 97년 6월2일 「97최우량기업」에 반도체장비전문업체인 미래산업을 선정했다.

미래산업이 지난해 올린 매출액은 4백54억원.순익만 1백32억원이 다.2백10명의 임직원으로 회사를 가꾸어가는 이 기업은 사장을 따라 한 명 만 빼고 전직원이 천안으로 이사를 가 세인의 관심을 모았다.이제 上場으로 고졸의 10대 직원까지 억대 돈방석에 안게된 이 회사의 대표 정문술씨는 그 비결에 관해 말한다.『앞을 내다보며 사람을 썼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