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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의심할 수 없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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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년의 어머니가 큰 수술을 받고 3주 동안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토요일, 그는 아버지의 눈물을 생전 처음으로 목격했습니다. 아버지는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어머니가 죽어가고 있다. 몇 시간을 주기로 크게 위급한 상태가 반복되고 있단다. 심장의 박동이 멈춘 적도 있었다고 하더라. 의사 선생님은 네 어머니가 얼마 더 살지 못할 거라고 하는 구나.” 청천 벽력같은 소리였습니다. 도저히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는 속으로 흐느끼며 길을 걸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럴 수는 없습니다. 제발 우리 엄마가 죽지 않게 해 주십시오. 내게는 엄마가 필요합니다. 아빠에게도 엄마가 필요합니다. 나는 주께서 엄마를 고쳐 주실는지 정말로 알고 싶습니다. 엄마가 살아날 수 있을지 제발 제게 보여 주십시오. 주님!” 이렇게 기도하고 나자 그는 문득 난처함을 느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보여 달라고 한다지?’ 순간 그의 머리 위에 시커멓게 몰려 있는 구름을 쳐다보며 문득 “주님, 엄마를 낫게 해주실 것이라면 지금 저 구름 사이로 햇빛이 비치도록 해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 순간 구름이 갈라지면서 햇빛이 쏟아져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곧이어 그 틈은 다시 메워져 버렸습니다. 사흘 후 그는 어머니가 고비를 넘기고, 곧 회복될 것이라는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다는 사실을 내가 어찌 의심할 수 있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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