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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부활의 첫 열매되신 그리스도 (고전 15: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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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사망의 고통에서 벗어나 그 무덤 문을 열고 나오셔서 부활의 기적을 나타내셨다.
성경에 죽었다가 산자들의 기록이 있으나 그들이 진정한 부활이 아니었음은 그들은 다시 죽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부활은 다시 죽음이 없고 영생하는 삶을 살게 되셨기 때문이다.
바로 인류의 구주로서 구원을 완성시키시고자 부활의 기적을 보이신 것이다.
이제 우리는 우리를 죽기 않고 영원히 살게 하신자 부활하신 예수님앞에 참마음으로 감사하며 찬송와 영광을 돌리자.

1.불쌍한 사람 1)예수님의 부활이 없으면 예수님을 믿고 온 생애를 바쳐 충성하고자 했던 자들이 불쌍한 것이다. 땅위의 삶이 전부라면 땅위의 삶을 희생하며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다른 사람들 앞에 참으로 불쌍한 모습이 될 것이다.
2)예수님의 부활이 진정한 것이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이 불쌍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 세상이 전부 인줄 알고 땅위의 삶에만 충실하다가 영생의 기회를 상실하였으니 땅에 것만으로 소망하다가 영원한 소망을 얻지 못하게 되었으니 불쌍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3)세상 많은 사람들이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며 어떠한 몸으로 사느냐고 부활을 부정하는데 이는 불쌍한 사람인 것이다.(고전15:35-38)
왜냐하면 씨를 뿌릴 때 그 씨가 죽고 나면 싹이 나고 전혀 다른 모습으로 또 많은 수의 열매가 맺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씨앗과 상관없이 다른 형체를 주어서 열매 맺게 하시는 것처럼 바로 부활은 그런 것이다. 육으로 심듯이 부활을 믿으면 신령한 몸으로 부활해서 영광을 얻게 되는 것이다.

2.부활의 첫 열매 되신 그리스도1)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시므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는 것은 모든 잠자는 자들 중에 첫 번 부활하신 자요 대표성을 갖고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 첫번 수확 때 첫 수확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므로 그 수확한 산물을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게 된다는 의미인 것이다.(레23:10-14)
2)예수님의 대표성은 죽음에도 해당되는 것이다.
곧 그리스도의 죽음은 성도들을 대표하여 죽은 것이기에 육의 죽음을 당하지만 죄로 인한 영원한 죽음을 당하지 않도록 면제받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의 한번 죽음으로 예수 그리스도 한에서는 죽음이 사라진 것이다.
3)예수님의 대표성은 삶에도 해당된다.
예수님이 의로운 삶을 사셨으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들은 아무 공로 없이 의로운 자가 되어 하나님 앞에 용납되고 영원히 살수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에 참여한 자라면 마땅히 예수님 처럼 거룩하고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부활을 영생을 소망하면서 의로운 삶을 살지 아나하는 것은 자신을 속이는 일이고,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는 일이 된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이날 우리도 예수님의 부활에 참여할 자로 참으로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

3.그리스도 안에서 삶을 얻은 성도1)죽음이 아담으로 말마암은 것 같이 부활은 한 사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세상의 모든 사람이 아담 안에 있어서 계속 죽음아래 머물고자 함이 얼마나 불쌍한 일인가
2)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 부활에 동참하는 조건이 오직 그리스도안에 있어야 하는 것이다.
요15장의 포도나무 비유에서 가르쳐 주시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안에 거할 때 비로소 열매를 맺는 신자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육을 위해 살지 않고 세상을 위해 살지 아나하며 죄의 병기로 살지 아니하는 것이다.
3)그리스도안에 있는 삶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것은 좁은 문과 좁은 길로 걸어가는 것으로 (마16:24)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하신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부활하기 위해서 죽음의 과정을 겪어셔야 했던 것처럼 성도들은 부활을 위해서는 죽음의 과정을 거쳐야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으시는 삶을 살므로 예수 믿는 사람이란 말을 참으로 들어야 한다.
결론)
예수님을 향한 소망을 가진 우리는 불쌍한 사람이 아니라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자 아니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셨으므로 우리도 부활한다는 믿음을 확실히 갖자.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삶을 살자.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셨으니 우리도 십자가를 지자.
예수님이 고난 당하셨으니 우리도 고난 당하는 것을 기쁘게 감당하자.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따르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참된 삶을 살아야겠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동참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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