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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금이간 자국까지 모방한 깨어진 장식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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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사관에서 근무를 한 적이 있었던 한 퇴역 해군이 본국으로 돌아오면서 그곳에서 기념으로 받은, 아름다운 교유 문양이 들어 있는 장식판을 가지고 들어왔다. 그리고 그 장식판을 가지고 자신의 업적들이 담겨있는 흔적들과 함께 벽에 걸어 두었다. 그런데 어느 날 실수로 바닥에 떨어진 장식판이 두 동강이가 났다. 이 사람은 그것을 접착제로 떼었다. 그러나 여전히 자국이 남았기에 그는 그와 동일한 것으로 주문을 하기로 하고 깨진 것을 견본으로 중국에 보냈다. 그리고 난 후 얼마가 지난 뒤 그 사람 앞으로 두 개의 장식판이 배달되어 왔다. 하나는 때어진 것이요, 또 하나는 새로 만든 것이었다. 그러나 두 개의 물건을 받아 쥔 그는 당황하였다. 왜냐하면 두 개의 물건은 어느 것이 원래 것이었는지 구별조차 잘 안될 정도로 똑같았지 때문이었다. 그것을 만든 사람은 너무나 정확하게 모방한 나머지 금이간 자국까지도 새겼던 것이다. 이와 같이 모방을 잘 하는 사람은 나쁜 것까지라도 똑같이 따라간다.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를 모방해야 실수가 없을까.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가 따라야 할 가장 훌륭한 본이 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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