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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곳에 있기 때문에 더 나아지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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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그 이름을 크게 날린 아메리카의 잡지 편집자 보크(Bok, Edward William 1863.10.9-193.1.9)는 일찍이 부모님을 여의고, 할아버지의 손에서 자라다가 어린 몸으로 미국에 건너갔습니다. 할아버지는 손자와 작별하려는 때, 교훈으로 다음과 같은 말을 주었습니다. “나는 네게 일러주고 싶은 말 한마디가 있다. 이제부터 너는 어디로 가든지 네가 그곳에 있기 때문에 그곳이 무슨 모양으로라도 보다 더 나아지게 하기를 힘써라.”라고. 그는 아메리카에 상륙하여 보스톤(Boston)시 한 모퉁이에서 신문을 팔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중 그는 그 길가를 좋게 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리하여 종이 조각, 담배꽁초 등을 줍고, 깨끗이 청소를 하곤 했습니다. 모든 신문을 제시간에 가져다가는 우선 누구나 원하는 신문을 살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는 친절하고 믿음성 있는 소년이 되었습니다. 그 후 그는 커티스 출판사 소제부로 취직하여, 신임을 얻게 된 후, 사원, 판매 부장, 경리 부장, 편집국장, 지배인, 사장 사위 마침내는 사장이 되었습니다. 할아버지의 유훈을 따름으로써, 자기의 있는 곳이 좋게 되었을 뿐 아니라, 자신도 영달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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