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중국에서 예수님처럼 산 미국인 의사

첨부 1


중국에 가서 선교하던 최초의 미국 사람들 중에 헨리 포펜이 있었다. 그는 40년간을 중국 선교에 헌신한 분이다. 그는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 헨리 포펜 선교사가 전도 여행을 하는 중에 산간벽지 마을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그는 생각하기를 여기는 너무 외진 곳이라서 예수의 이름도 들어 보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포펜 선교사는 사람들을 모아 놓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증거 하기 시작했다. 예수님은 점잖으시고 친절하시며, 자비와 사랑에 넘쳐 어떠한 죄라도 용서하시는 우리의 친구가 되신다고 전했다. 포펜 선교사가 예수님에 대하여 설명하기를 마치자, 청중 가운데 한 사람이 선교사에게 다가와서 이렇게 말했다. “아, 그 사람 말이오? 우리는 그분을 알고 있습니다. 그분은 여기에 살았습니다.”선교사는 저들이 오해하는 줄 알고,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아닙니다. 아닙니다. 예수님은 오래전에 중국에서 멀리 떨어진 이스라엘에서 살다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럴 리가요? 그 사람은 여기에서 살다가 여기서 죽었습니다. 나를 따라 오세요. 우리가 그 분의 무덤을 보여 줄게요.”그 동네 사람들은 포펜 선교사를 그 동네 공동묘지로 데리고 가서는 거기에 묻혀 있는 한 미국인 묘지를 보여 주었다. 묘비에는 그의 이름이 적혀 있었는데, 그는 하나님의 지상 명령을 실천하기 위하여 스스로 중국에 건너와서 이 산간벽지 마을에 살면서 그들을 도와주던 미국인 의사인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의사는 이곳에 와서 그들을 위해 살다가 그들을 위해 죽었던 것이다. 그 동네 사람들은 포펜 선교사가 예수님을 이야기하자 그러한 성품의 사람을 그 의사에게서 보았기 때문에 그 의사를 기억한 것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