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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청함을받은자와택함받은자 (마 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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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대한 비유로서 예수님께서 직접 들려주신 오늘이 말씀은 구원에 대한 깊은 영적 교훈을 나타내고 있다.

왕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은 사람은 많지만 이 초청에 응한 자는 없고 오히려 초청하려간 종들을 거절할 뿐만아니라잡아 죽이므로 왕의 진노가 임 하여 그 동네가 군대에 의해 불타게 된것을 언급하고 있다.

혼인 잔치는 무엇인가 이는 말씀대로 천국을 의미하는 것이다. 계시록 19장은 예수재림을 언급하는데 7절-어리양의 혼인기약이 이르렀고-라고 기 록되었고, 9절에 보면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왕은 하나님, 자기아들은 예수 그리스도, 종들은 구약의 수많은 선 지자들,한 군대는 로마의 디도장군이 이끈 군대 (AD70-73), 불은 전쟁을 통 한 심판을 의미한다. 이 말씀은 이미 이루어진 것으로서 하나님의 구원의 초청에 불응하고 순종치 않은 유대인들에게 성취된 비유의 말씀이다.

왕의 혼인잔치는 1)거절된 초대 (1-7) 2)가득찬 혼인식장(8-10) 3)예복입 지 않은 자 (11-14)로 구분되는 데 1)은 이스라엘 민족의 복음에 대한 거절 로 인해 역사적 심판을 받은 모습을 나타내는데 하나님은 인내로서 그의 백 성들을 초청하시는 모습을 볼수 있다. 먼저 혼인잔치를 선포하시고 1차로 종들을 파송하시고, 2차로 다시 오찬과 모든 것을 구비하여 초청하신다.

사랑하는 자들아 주게는 하루가 천녀같고 천녀이 하루같은 이 한가지를 앝지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 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 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 3:8-9) 또 2)의 8-10처럼 유대인의 복음거절로 인해 복음이 이방인에게 전해진것 을 깨닫게 된다. 핍박자 바울은 세워서 이방의사도로 부르시고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신 이래 교회안에는 무수한 이방인들이 쏟아져 들어오게 되어 구원의 길에 청함을 받게 된 것이다.

그러나 모두가 영생의 복을 받는 것은 아니다. 예복을 입어야 하는 것이 다. 사거리길은 동서남북, 곧 세상을 말한다. 선한자나 악한자나 모두 청함 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큰 사랑을 나타내주는 말씀이다.

마24장 29-31의 말씀처럼 주님께서 환란후에 재림하실때 천사들이 사방에 서 그의 택하신 백성들을 모은다고 하심처럼 청함받은 자는 영원하 하나님 의 나라에 까지 택함을 입은 자가 되어야 한다.

3)의 11-14의 말씀은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에게 제공한 예복을 입 지 않은 사람에 대한 말씀이다. 손님드른 거리에서 바로 데려온 사람드리기 에 더욱 예복이 필요하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복을 입지 않음은 무엇 때문이었을까 이는 필시 다른 이들의 옷보다 자랑할만 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이같은 행위는 주인의 은혜를 모독한 결과요, 자기의 의(의)를 내세운 결과로서 왕 이 돌아보고서 왜 입지 않았냐고 물었을대 유구무언(유구무언)이었고 그는 수족이 결박당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던진바 되어 거기서 슬피울며 이를 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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