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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축복과 반비례하는 것들 (시 81:10, 눅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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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님을 참으로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이미 큰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비록 사 글 셋방에서 꽁보리밥을 먹고살아도 예수 님을 구주로 영접한 사람은 고대광실 높은 집에서 고 량 진미를 먹으며 하나님 모르고 사는 사람보다 백 배 천 배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말씀이 그것을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 살면서 더 많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더 많은 사람에게 선을 베풀고 자신도 평 강과 복을 누리며 사는 축복을 받으려면 그만큼 인간 편에서 해야 될 것들이 있습니다.

1. 입을 넓게 열면 채워 주십니다.[사모]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시 81:10)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믿음의 꿈이 크면 큰 만큼 하나님의 축복도 크게 채워주시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과 꿈을 크게 가진 만큼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네 입을 넓게 열라. 그리하면 내가 채우시리라고 하셨습니다. 입을 넓게 열면 많이 채워주시고, 입을 조금만 벌리면 조금밖에 채워 주시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위하고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하고 구령 사업을 위한 생의 목표를 가졌다면 기대와 소망을 크게 가집시다.
그렇다고 입이 찢어지도록 열면 안됩니다. 어떤 사람은 정욕으로 꿈만 크게 가지는 이가 있고 또 자기의 분수를 너무 모르고 다른 사람을 모방해서 터무니없는 꿈을 가지고 실현하지도 못하는 이가 있는데 입이 찢어지지 않을 정도라면 가능한 한 입을 크게 벌려야 하나님께서 크게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잠언 29장 18절에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했습니다. 믿음과 꿈의 크기만큼 하나님은 채워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생의 목표가 분명하다면 꿈과 포부를 크게 가지 십시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히 11:1)고 하였으니 바라는 것, 꿈과 소망이 커야 하나님께로부터 큰 것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기 전에 먼저 그 땅을 차지할 꿈을 먼저 심어 주시기 위하여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 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창 13:14-15)고 하셨습니다.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고 하신 것은 꿈과 소원을 크게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크게 채워주시지 그릇이 작으면 조금밖에 담아 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할 수 있다고 믿으면 할 수 있는 날이 오고, 할 수 없다고 믿으면 항상 할 수 없는 일만 생깁니다.

2. 부족을 깨달아야 채워 주십니다.[겸손]
누가복음 1장 53절에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를 공수로 보내 셨도다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배고픔을 느끼듯이 자기의 부족과 결핍을 깊이 깨닫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크고 좋은 축복을 많이 받는 사람은 먼저 자기가 형편없는 자임을 깊이 깨닫고 자기 자신을 비우는 것입니다. 즉 겸손해야 은혜를 주시고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잠22: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 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즉, 자신에 대해서 만족하지 않고 자기는 형편없는 자임을 깊이 깨닫고 자기를 비워 버릴 때 하나님은 그 비운만큼 크게 채워 주십니다.(마5;1-11) 심령이 가난해야 채워주십니다
과거에 아무리 큰 승리를 거두고 큰 축복을 받았을지라도 매일 나는 아무 소용없는 자요, 과거의 승리와는 아무 상관없이 나는 부족한 사람이라 하는 것을 깨달을 때 끊임없는 축복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의 부족을 깨닫지 못하고 자신을 비우지 못할 때 하나님은 그에게 새로운 어려움과 고난을 주시는 것입니다. 아무리 자기의 힘과 지혜를 동원해도 해결할 수 없는 어려움에 직면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형편없는 자임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요한 복음 15장 5절에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느니라는 말씀을 절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충만히 받으려면 계속적으로 자기를 비워야만 되는 것입니다. 부족함을 깨닫는 것이 부족하기 때문에 늘 충만하지 못한 것입니다.
열 왕기 하 4장에 나오는, 빚은 많아지고 남편이 없는 여자에게 빈 그릇을 많이 빌리라. 그리고 그 빈 그릇에 이미 있던 기름을 부 으 라고 했을 때 그 말씀대로 빈 그릇이 준비된 만큼 충만히 채워졌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빈 그릇만큼 주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큰 축복을 받기 원하시면 자신이 형편없는 죄인임을 깨닫고 겸손히 자신을 비 우 십 시요. 비운만큼 크게 채워 주십니다. 사도 바 울도 자기가 약함을 느낀 만큼 그리스도의 능력이 충만히 임한다고 했습니다.

3. 드리는 헌신의 삶을 살아야 축복을 받습니다.[헌신]고후9:7-10 갈6:7
누가복음 6장 38절에 주라(give).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면 드린 만큼 많은 축복을 받고 주의 이름으로 많이 주면 주는 만큼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드린 만큼, 주의 이름으로 사람에게 주는 만큼 크게 주되 후히 되어서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안겨 주시겠다고 하였습니다.
너희의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께 드린 만큼, 남에게 도와준 만큼 많은 축복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펌 푸 에 물이 안나오면 다른데서 길어 다가라 도 부어야 물이 계속 나오지 빈 펌 푸 질은 암만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와 같이 생활이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십일조와 감사의 생활을 더 잘해야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여시고 축복을 쏟아 부어 주십니다.
하나님께 바쳐보지 않은 사람은 그 맛을 모릅니다. 하나님께는 많이 바칠수록 손해가 아니라 축복임을 믿고 체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고린도 후서 9장 6절에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고 헌금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억지로 하거나 인색함으로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심는 만큼 거두듯이 하나님께 물질을 바치는 만큼 또 남에게 도와준 만큼 많은 축복을 주십니다.
특별히 십일조는 축복의 씨앗입니다. 십일조를 안 드리고 진정한 축복을 받을 생각은 말아야 합니다.

4. 억울함은 참는 인내가 있어야 큰 축복을 받습니다.[인내] 약1:12 5:11
억울함은 많이 참고 오래 참으면 참는 만큼 하나님의 큰그릇이 되고 큰 축복을 받습니다. 세상에는 자기의 죄 때문에 고난과 멸시를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1:12)
남이 공부할 때 공부 안하고 빈둥빈둥 놀았으니까 낙제하고 무식해져서 남에게 멸시를 받습니다. 또 남이 땀흘리며 일하고 노력할 때 자기는 빈둥빈둥 놀았으니 가난해지고 멸시를 받기도 합니다.
또 어떤 이는 욕심과 탐욕 때문에 비양심적이고 불 신앙 적인 일을 하다가 죄를 범하고 망신을 당하고 감옥에 갇히기도 합니다.
이렇게 자기의 죄 때문에 고난을 당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의롭게 살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데도 억울하게 고난을 당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남보다 훌륭하기 때문에 중상과 모략을 받고 억울한 일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다른 사람과 같이 복수하려 들거나 낙심해서 죄를 범하면 하나님의 큰그릇이 못되고 큰 축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다윗은 자신보다 나라를 더 사랑하고 자신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골리앗 장군을 죽이고 [블레셋]을 쳐부수고 대승을 거두고 돌아올 때 여인들이 외치기를 사 울이 죽인 자는 천 천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만 만이로다하고 칭찬할 때 사울 왕이 마음이 불안해지면서 질투의 불길이 가슴에서 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임금인데 천 천을 돌리고 다윗은 나이 어린 일개 장군인데 그에게는 만만을 돌려, 인심이 다 다윗에게 쏠리는구나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 다윗을 죽이려고 7년이나 쫓아 다녔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끝까지 자신을 지키며 참았습니다. 복수하지 않고 참았습니다. 기도하면서 참았습니다.
다윗이 사 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여러 번 왔으나 내가 하나님의 기름 부은 종을 해할 수가 없다고 믿고 하나님이 해결해 줄 때까지 자기 칼을 대지 않고 꾹꾹 눌러 참았습니다.
하나님이 원수 갚아 주실 때까지 자기가 갚지 않고 하나님께 맡기고 참았습니다. 이 산 저 산, 이 굴 저 굴 숨어 다니면서 주먹같은 비를 맞으며 함박눈을 맞으며 얼은 밥을 녹여 먹으며 고생하면서도 7년 동안을 복수하지 않고 기도하면서 참았더니 하나님이 다윗을 그만큼 큰그릇으로 삼고 큰 축복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다윗이 참지 못하고 자포자기해서 낙심하거나 에이, 나는 칼이 없나, 나는 기름 부음 받은 왕이 아닌가하고 복수했으면 우리가 아는 그런 축복 받은 다윗 왕이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억울한 일을 당할 때 낙심하지 않고 복수하지 않고 기도하며 오래 참을수록 그만큼 축복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을 수가 있습니다.

5.순종하는 자에게는 축복을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임한다(신28:1-68) [순종]
신명기 28장은 축복과 저주로 나누어져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1-14절에서는 순종하는 자에게 축복을 주시고 15-68절에는 저주가 나오는데 불순종자에게 저주가 임한다는 사실을 더 많은 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순종자에게 축복을 주신다는 내용을 먼저 언급함이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입니다 그 축복의 내용은 성민 복민 우등민 승민이 되는 복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런 축복의 조건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임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순종이란 무엇입니까 순종이란“ (솨마, 휘파쿠오)라고 하는 데 잘 듣고 잘 믿고 잘 행하되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 땅에 왜 슬픔과 비극이 죽음이 왔습니까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 때문이었습니다(롬5:19)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죽기까지 십자가에 복종하고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구원을 이루어 주셨던 것입니다(빌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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