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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에 대한 바른 이해 (눅 13: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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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성경에 나오는 작은 겨자씨의 비유(눅13:18-19)와 누룩의 비유(눅13:20-21)를 한 성도 개인의 신앙의 성장 과정에 비교하여 설교하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는 바로 이해하지 못한 경우입니다.
누룩과 겨자씨의 비유는 복음으로 인하여 세상 사람들이 주를 믿고 돌아오므로 이루어질 하나님의 나라의 형성 과정을 이해시키기 위하여 주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비유에 대한 말씀을 바로 이해 하려면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바로 이해하여야 합나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것, 하나님께서 지배하는 것을 말합니다. 마지막 심판 후에는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완전한 땅을 소유한 나라를 형성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 사함 받고 하나님의 백성이 된 사람들은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사람들이요, 그 분의 지배를 받는 것입니다. 이것을 성령충만함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영으로 지배를 받는 삶이라는 뜻입니다.
어떤 글을 보았더니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때에 임하나이까 물었더니 주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고 하셨다고 타락한 바리새인들 가운데, 그리고 바리새인들 마음 속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고 주님께서 말씀 하셨다고 해석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참으로 이와 같이 무지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이 세상에, 아니 우리 목회 현장 주변에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너희 가운데 있다는 말은 유대인들, 즉 바리새인, 사두개인, 유대 원로들을 중심하여 모인 젊은 사람들로 구성된 열성 당원들(이 세 부류는 당시 유대인들 가운데 집권층을 이루고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평범한 유대인들, 이들 모두 메시야를 기다린다고 하였지만 그들은 주님이 오셨을 때에 알지를 못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설교를 듣는 그 당시에도 주님을 메시야로 깨닫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가르침을 받고 믿음을 가지기 시작한 사람들이 유대인들 가운데 있었는데, 주님은 그들을 향하여 하나님 나라의 백성, 즉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사람들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들이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요, 유대인들 속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임을 밝히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겨자씨 비유나 누룩의 비유는 한 개인의 신앙에 대한 가르침이 아니라 세상에 복음이 증거 되어 이루어질 하나님의 나라, 그 나라가 커져서 많은 영혼들이 안식하게 될 것에 대한 가르침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특히 놀라운 가르침은 밀가루 반죽의 누룩이 반죽을 어떻게 하셨다고 했습니까
반죽 모두를 부풀게 하였다고 했습니다.
복음이 세상에 미칠 능력의 한계를 우리에게 보여 주고 계신 것입니다.
복음은 온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입니다.
우리가 바로 그 복음의 일꾼임을 잊지 마십시다.

<추신> 이렇게 임으로 글을 올려도 되는 것인지요. 운영자님 메일로 답신을 주십시오.
모두를 부풀게 하였다고 하셨음을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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