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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다시 회수할 수 없는 중상모략과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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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애틀란타 저널」이란 잡지에 모간 블레이크라는 사람이 매우 인상 깊은 기사를 썼습니다. “나는 치명적인 타격을 가할 수 있는 힘과 기술을 가지고 있다. 나는 죽이지 않고도 승리할 수 있다. 나는 가정과 교회와 국가를 파괴한다. 나는 수많은 사람의 인생을 파괴하였다. 나는 바람의 날개를 타고 여행한다. 아무리 순결한 사람도 내게는 무력하며 아무리 정갈한 사람도 내게는 무력하다. 나는 진리와 정의와 사랑을 경멸한다. 나는 나의 희생자를 전역사와 전 세계에 갖고 있다. 나는 바다의 모래보다 더 많은 나의 노예를 거느린다. 나는 결코 망하지 않으며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 내 이름은 중상모략이다.” 우리의 혀가 초래할 수 있는 중상모략의 파괴력에 관하여 시사한 것입니다.
어느 주일 학교 어린이가 엄마께 “엄마, 거짓말하는 죄가 나쁜가요? 도둑질하는 죄가 더 나쁜가요?”라고 질문하였습니다. 그 엄마는 “둘 다 나쁘지.”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아니, 엄마 둘 중에 어느 것이 더 나빠요.” “도둑질이 더 나쁘겠지.” “아녜요, 엄마. 거짓말이 더 나빠요.” “왜.” “도둑질은 아무리 해도 그 물건을 다시 돌려줄 수 있잖아요. 하지만 거짓말은 하고 나면 다시 그 말을 되돌려 줄 수가 없어요.”우리가 한번 토한 말은 다시는 회수할 길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신상에 관하여 이야기한 것은 그 사람의 인격과 생애에 다시는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남깁니다. 혀의 영향력은 이처럼 무섭습니다. 그러므로 혀를 다스릴 수 있는 사람만이 신앙생활에 승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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