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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마을 모퉁이에 뿌린 다시 모을 수 없는 깃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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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농부의 아내가 그 동네 목사님을 헐뜯는 말을 퍼뜨렸다. 그래서 곧 온 마을에 그 소문이 퍼졌다. 얼마 후 그 여인은 자신이 잘못했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목사님을 찾아가 용서를 빌었다. 늙은 목사는 “당신이 저의 한 가지 바램을 따라준다면 기꺼이 당신을 용서하겠습니다.”말했다. “기꺼이 하겠습니다.”하고 여인은 대답했다. “집에 가서 검은 암탉 한 마리를 잡아 그 깃털을 뽑고 그것을 바구니에 담아 가져오십시오.”30분 후에 그녀가 돌아왔다. 목사님이 말했다. “이제, 마을로 가서 각거리 모퉁이마다 이 깃털을 뿌리고 돌아오십시오.”그녀는 그렇게 했다. “이제 마을로 가서 그 깃털을 모아 오십시오. 그리고 한 개도 잃어버린 것이 없나 봅시다.”그 여인은 놀라서 목사님을 쳐다보며 “그것은 불가능해요! 바람이 그것들을 들판 저 너머 사방으로 날려 보냈을 테니까요.” “그렇다면.”하고 그는 말했다. “제가 당신을 용서는 하겠지만, 당신이 말한 그 거짓된 말들이 일으킨 피해를 취소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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