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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한여인의 헌신 (마 26:6-13, 막 14:3-9, 요 11: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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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다니의 마리아가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부어 드린 사건이 있던 날이다 . 마리아는 자기가 하는 행동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오해 와 걱정,수치심도 아랑곳 하지 않고 대담하게 향유 한 병 모두를 예수님께 부어 드렸다. 나드 향유는 귀하고 값이 비싸서 주로 왕과 같은 고귀한 신분에게 바 쳐지던 것으로써 300데나리온의 가치가 있었다.(이 액수는 일반 노동자 한 사람 이 일년간 벌어들이는 소득과 맞먹는다)여인이 자기가 가장 귀하게 여기던 것을 헌신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위해 사용한 것이다.그리고 마리아는 자기의 머리털 로 예수님의 발을 닦아 드렸다.

그녀 자신도 자기 행위가 담고 있는 의미를 미처 알지 못했지만,결과적으로 예 수님의 말씀처럼 예수님의 거룩한 죽음을 준비한 일이 되었다.

우리는 이 여인에게서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는 사랑의 충동을 본다. 제자들의 불평과 비난 속에서도 예수께 향한 그녀의 사랑은 그칠 줄 몰랐다. 이 일을 주 님께서 칭찬하셨다.

우리도 마리아처럼 교만과 허위의 옷을 벗어 버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대담하게 진실한 사랑을 바쳐야 하겠다.

명 상

1.내가 귀히 여기는 것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과 주님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으로 드릴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시간,재능,재물,생명...)

2.다른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고 자신의 체면을 생각해 주님의 일을 하는데 주저 한 적은 없었나요

3.내 욕심만 채우려 하다가 주님께 대한 봉사의 기회를 잃은 적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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