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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쉴 새 없이 입을 다물 줄 모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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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어느 유태인 지역에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나이가 살고 있었다. 그는 막힘없이 쉴 새 없이 떠들어 대어 상대방에게는 말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 하루는 이 사나이가 이웃 마을의 랍비를 찾아갔다. “우리 마을의 랍비가 당신 욕을 하던데요.” “천만에! 그럴 리가 없소!”랍비는 벌떡 일어나며 소리쳤다. “내 이 귀로 똑똑히 들었단 말이요.”남자도 같이 언성을 높이며 말하였다. “그럴 리가 없소, 당신과 이야기를 할 때 그 랍비에게는 말할 기회가 없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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