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침묵의 굴에 들어간 바보 삼형제의 말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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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우화가 있다. 어느 굴에 들어가면 절대적인 침묵을 요구하는데 만약 말을 하면 그 자리에서 죽고 만다는 것이다. 하루는 바보 삼형제가 그 굴을 들어가게 되었다. 들어가면서 그 중 제일 큰 형이 말했다. “너희들 이곳에서 말하면 죽는다.”그러면서 그는 죽어버렸습니다. 그러자 둘째 형이 “것 봐, 말하면 죽지.”그러면서 그도 죽고 말았습니다. 그때 셋째가 자신 있게 말합니다. “나는 절대 말 안할 거야!” 결국 셋째도 죽고 말았습니다. 인간이 완전히 침묵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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