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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회개를 촉구함 (렘 0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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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게 회개를 권면 1-2 네가 만일 우상숭배 죄를 회개하면 이방에 포로가 되지 아니하 리라 여호와는 살아 계시고 맹세로 증거하고 진실과 정직과 공의 를 실행하면 이방인이 너희의 선행을 보고 하나님께 기도하여 복을 받으며 찬송하리라고 하였다.

 1. 장래의 형벌이 올 것을 경계함 3-18 (1) 심령의 개혁을 권고하심 3-4 묵은 땅을 개간하여 옥토에 씨를 뿌려야지, 가지덤불 속에 뿌리 면 허사가 되기 때문이며, 마음의 할례를 받아 심령의 개혁이 일 어나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분노가 불같이 일 어나리니 그것을 끌자가 없으리라고 권면하신다.

(2) 회개치 않음으로 임할 재앙 5-10 바벨론이 북방에서 내침하니 나팔을 불어 전국에 공포하기를 기 (旗)를 세우고 도망하되 지체하지 말라 하시니라. 특히 사자(獅子) 는 바벨론을 가리킴이며(단7:4), 멸망이 목전에 이르렀으니 베옷을 입고 애곡하며 회개하라고 하셨으니 이제라도 회개하면 멸망이 해 제될 것을 의미함이니 회개만이 살 길인 것을 말하고 있다. 몰려 드는 바벨론 세력은 왕권이나 방백의 병력으로도 할 수 없음으로 마음이 낙담 실망하고 제사장의 율법과 선지자의 예언으로도 막을 수 없어서 이상히 여기며 거짓 선지자들의 민중을 거짓으로 인도하 는 말을 믿다가 실망함이니, 즉 범죄한 백성을 책망하지 못한다.

(3) 바벨론의 쾌속부대 11-18 여기 바람은 바벨론으로 인하여 오는 재난을 비유함이니, 곧 유 대인을 정죄하여 심판하는 일이다. 사막에서 몰려오는 회리바람 같이 쾌속부대로 달리고 그 말은 독수리 같이 신속하였다.

그러므로 오는 환난을 전국에 공포케 하였다. 그리고 이 환난을 스스로 당함은 하나님을 반역한 까닭이다.

 2. 유다의 환난을 슬퍼함 19-31 (1) 전쟁의 경보 19-22 전쟁의 사실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으나 성령의 감동으로 적군의 깃발을 보고 그 나팔소리를 듣고 탈취 당할 것을 그 심령으로 예 감할 때에 마음이 아프고 괴로움을 견디지 못하며 언제까지니이 까라고 부르짖게 된다. 이렇게 예언자가 부르짖을 때 그 응답 이 이 백성이 악행하는데는 지혜롭고 선행하는데는 무지하니 어 찌 하나님의 진노가 끊길 수 있겠느냐라고 회답하였다.

(2) 환난후에 나타날 폐허상 23-281) 땅은 혼돈하고 공허하며, 2) 하늘에는 빛이 없고, 3) 산들이 다 진동하고, 4) 사람이 없고, 5) 공중의 새들이 날아갔고, 6) 좋은 땅이 황무지가 되었고, 7) 그 모든 성읍이 무너졌고, 8) 이 모든 땅이 황폐할 것이라.

이로 인하여 땅이 슬퍼하고 하늘이 어두워질 것이라고 하시며, 이는 돌이키지 아니할 엄연한 사실일 것이라 하셨다.

결 론:진멸하지는 않으리라 29-31 마지막 한 마디 결부시킨 것은, 하나님께서 바벨론으로 하여금 유다를 침략하게 하시되 그 택한 백성들을 아주 멸망시키지는 않을 것이다. 만일 하나님께서 진멸시키실 작정이라면 그 예언을 듣는 자들은 회개할 생각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남겨 두시는 자비의 약속을 듣는 자들이 아무쪼록 회개하여 그 남은 백성의 반열에 참 여하고자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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