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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자 (살후 02: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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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단순하게 고맙습니다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하 는 것은 사의를 표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말하는 감사는 하나님을 경배하고 예배하는 행위, 숭배하고 찬양을 드리는 이것이 감사이다.

양식을 주어서 또는 입을 것을 주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다. 이스라 엘 백성이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경배와 사죄 그리고 감사 때문이었 다. 그러면 왜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는 것인가

첫째 선택해 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태초부터, 영원전 부터 우리를 선택해 주셨다. 하나님이 이 스라엘 민족을 택하셨고 우리 개개인을 선택하신 것이다. 우리가 하나 님께 먼지처럼 많은 인구들 가운데서 나를 뽑으셔서 선택하셨다는 것 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더우기 감사한 것은 선택 될만한 아무런 이유나 조건이 없음에도 불 구하고 내가 택함을 받았다고 하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고 하는 이유 하나만으로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둘째, 거룩하게 해주셨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는 간악하고 무자비하고 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그러나 하나님은 선택한 우리들을 더러운 자리에 그대로 버려두지 아니하시 고 우리의 속과 겉모양을 인격적으로 새롭게 해 주시고 거룩하게 해 주셨기 때문에 감사해야 하는 것이다. 내힘으로는 나를 거룩하게 만들 수 없지만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으로 거룩하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가 더러워질 때마다 성령께서 거룩한 영을 부어주셔서 우리를 새롭게 하 시고 거룩하게 만들어 주신다.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버림받았다고 하는 것은 곧 멸망의 파멸을 의미하는 것이다.

 셋째, 구원을 얻었기 때문이다.

구원받은 것은 행위로 받는것이 아니라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 는 사람만이 구원을 받은 것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속죄의 구원을 이루셨다. 그래서 십자가는 우리를 구원하신 사랑의 정 상징이다. 그러나 사탄은 다양한 방법을 가지고 우리에게 도전해 오고 있다. 우리의 구원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영원히 감사할 사건이 아닌것 처럼 우리의 신앙을 혼미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하나님의 성령에 속 한 사람은 신령한 감사를 하며 살아야 한다. 감사할 줄 모르는 생활은 거치른 광야 생활과 같은 것이다. 감사는 그리스도인의 마땅한 의무이 다. 범사에 감사할 때 이것이 바로 성령받은 사람의 삶의 자세인 것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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