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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행함과 진실함 (요일 03: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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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앙의 모습은 신념이 아니라 성도의 깨끗한 삶입니다. 또 한 가지 명심할 것은 깨끗하기 위해서 우리는 아무 것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문제입니다. 따라서 본문에 따르면 깨끗하게 살려는 사람들의 마지막 장애물은 바로 미움입니다. 즉, 미움을 갖고 손을 터는 것입니다. “나는 이 일에 관계없다 그러므로 깨끗하다!”
반대로 성도가 스스로의 깨끗함을 유지하면서 하는 사랑의 모습이 있습니다. 즉, 미움을 품은 사람도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합니까 본문을 따르면 말과 혀로만 사랑을 하는 것입니다.(17-19절) 뒤집어서 말하면, 여러분이 말과 혀로만 하는 사랑에 머무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 마음속에 미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 관계로 보나, 성도의 도리로 보나 해야 할 사랑이 있는 것이 분명하기는 하지만, 마음 속 깊이 미움을 품은 채로 사랑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행함과 진실함으로 한다는 말의 뜻은 무엇입니까(20절) 한 마디로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의 진실함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신앙 생활의 주변에 얼마나 많은 미움의 환경들이 지금도 침노하고 있는가를 알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섣불리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그 분께만 진실을 알리고 간구함으로 참된 행함과 진실함의 승리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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