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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풍요 속에 생겨난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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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하고 풍족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사가 줄어들고 하나님을 생각하는 마음도 약화되어 버리며 되도록이면 주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으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벗어나 제멋대로 평안히 생활하려 합니다. 그러면서 마음속에는 나름대로의 불평이 늘 끊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나를 가까이 하지 않으시는가.” “주님께서는 왜 나를 찾아오시지 않으시는가.”이런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면서 믿음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식어져 갑니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어느 누구도 그에게 따뜻한 사랑을 느껴보지 못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풍요 속에서 생겨난 무서운 질환입니다. 미국 만화 가운데 다음과 같이 의미 깊은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한 쌍의 부부가 자동차를 타고 가는데 남편이 앉은 운전대로부터 아내는 되도록 멀리 떨어진 쪽에 앉아 있습니다. 이때 아내는 남편에게 말합니다. “우리가 젊어서는 다정하게 바짝 붙어 앉아서 차를 타고 다녔는데 지금은 이렇게 넓은 간격이 벌어진 것은 무엇 때문이지요.”여인은 짜증스럽게 불만을 털어놓았습니다. 남편이 아내에게 대답합니다. “난들 알 수가 있겠소. 젊어서나 지금이나 내가 앉아있는 운전석은 한번도 움직인 일이 없지 않소.”문제는 나 자신에게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의 인생이란 차를 몰고 가시는 운전사가 되십니다. 주님께서 운전석을 떠나 내 곁으로 다가오시도록 기다릴 것이 아니라 내가 주님 곁으로 다가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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