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매일 아침 찾아오시는 분

첨부 1



어느 날 아침 나는 내일에 열중해서 급하게 아래층으로 내려오다가 응접실을 지나쳤는데, 그 문이 조금 열려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안에 들여다보았을 때, 나는 타오르는 난로불과 그 앞에 앉아계시는 주님을 보았습니다. 갑자기 당혹감이 밀려왔습니다. 그분은 나의 손님입니다. 나는 그분을 내 마음에 영접했습니다. 그분은 언제나 나를 찾아오셨지만 나는 그분을 등한시하고 있었습니다. 풀죽은 표정으로 나는 말했습니다. “자비로우신 주님, 저를 용서하소서. 매일 아침 여기에 계셨습니까.” “그래.”그분이 대답하셨습니다. “매일 아침 너를 만나기 위해 여기에 있겠다고 너에게 말하지 않았느냐.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해라. 나는 큰 대가를 치르고 너를 구속해주었다. 나는 너와 교제하기를 원한다. 만약 네가 너 자신을 위해서 명상의 시간을 가질 수 없다면. 내가 그것을 하겠다.” 주께서 나와의 교제를 원하시고, 또한 내가 그분과 함께 있기를 바라시며 나를 기다리신다는 사실은 다른 어떤 일보다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나의 명상의 시간을 변화시켜 주었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